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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서 다운로드하기

 

OpenAI에서 나온 ChatGPT 인걸 꼭 확인하고 가입을 진행해 준다.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애플 아이디로 가입이 가능하고, 이외에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생성해서 디렉트로 가입할 수도 있다. 

데스크톱 버전 챗지피티는 웹브라우저에서 바로 이용이 가능하다.

 

 

 

 

모바일에서 다운로드하기

 

생각보다 비슷한 인공지능 앱이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꼭 OpenAI의 챗지피티인걸 확인하고 다운로드해야 한다.

 

 

‎ChatGPT

‎Introducing ChatGPT for iOS: OpenAI’s latest advancements at your fingertips. This official app is free, syncs your history across devices, and brings you the newest model improvements from OpenAI. With ChatGPT in your pocket, you’ll find: · Voice

apps.apple.com

 

 

ChatGPT 무료버전 커스터마이징하기

 

유료버전은 좀 더 세분화해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지만. 처음부터 유료버전을 쓰기보다는 무료 버전으로 먼저 익숙해지는 것을 추천한다.

 

 

 

좌측하단의 Customize를 클릭해 주면

 

 

위와 같은 Customize ChatGPT창이 두 군데 나오는데.

위는 이용자 본인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는 ChatGPT의 반응에 대한 내용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간단한 예시로 아래의 창에

'Make every response in Korean.'

'답변은 한국어로 해줘'

 

라고 작성하고 저장하게 되면.

이후에 새로 연 질문에 대해 한국어로 대답하게 된다.

 

 

 

위의 예시와 같이 ChatGPT를 내 입맛대로 바꾸어 커스터마이징 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적으면 된다. 예시를 참고해서 자신의 상황과 쓰임에 맞게 바꾸면 된다.

 

 


이용자 본인에 대한 커스터마이징 예시 내용

 

1. 직업/역할: 중소 규모의 IT 회사에서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관리하는 디지털 마케터입니다.

2.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과제: 현재는 제품의 전환율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3. 특별한 관심사: 소셜 미디어 마케팅과 데이터 분석에 관심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4. 가치 및 원칙: 투명성을 중요시하며 데이터 기반의 결정을 신뢰합니다.

5. 목표: 즉각적인 목표는 분기별 리드 생성 목표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6. 선호도: 프로젝트에 Google Analytics, Hootsuite 및 HubSpot을 사용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7. 언어 능력: 한국어가 모국어이지만 영어를 사용해 전문적인 맥락을 이해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다.

8. 전문 지식: 검색 엔진 마케팅과 최적화에 전문화되어 있습니다.

9. 커뮤니케이션 스타일: 친근하지만 전문적이며 명확하고 간결한 커뮤니케이션을 중요시합니다.

 

 

ChatGPT의 응답에 대한 커스터마이징 내용

 

1. 응답 형식: 중요한 포인트를 처음에 요약하여 명확하고 체계적으로 제시해 주세요.

2. 어조: 친근하지만 전문적인 어조로 대답해 주세요.

3. 세부 내용 수준: 정확하면서 간결한 설명을 선호합니다.

4. 건의 유형: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개선하기 위한 건의, 관련 자료 제공, 산업 동향 강조 등을 제시해 주세요.

5. 자료 참조: 산업 동향이나 데이터를 언급할 때는 출처를 명시해 주세요.

6. 문제 해결 접근법: 단기 및 장기적인 영향을 모두 고려하여 전략적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해 주세요.

7. 편향적 사고: 타당한 이유 없이 특정 마케팅 플랫폼이나 전략을 다른 것보다 선호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8. 언어 선호도: 필요에 따라 전문용어와 영어를 사용해 주세요.

 

 


 

 

위의 내용설정에 한국어로 답변할 것이라는 커스터마이징을 추가했을 때 나오는 내용.

 

 


ChatGPT 다른 글

 

2024.03.11 - [Case Study/Generative AI] - Generative AI - Chat Gpt 01 - 챗지피티 소개, 커스터마이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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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 Kow 퍼플 카우

현지인에게 유명한 버블티 맛집인데. 나도 일주일에 꼭 한 번은 들르는 곳이다.

 

미리 온라인으로 주문뒤 픽업할 수 있다.

 

https://purplekow.revelup.online/store/4/category/76/subcategory/77

 

purplekow.revelup.online

 

온라인으로 주문 시 추천하는 건 치킨 옵션을 추가해서 달달한 음료와 함께 먹는 것이다.

 

사이즈는 레귤러와 슈퍼컵 두 개가 있는데.

슈퍼컵은 진짜 보바 시리얼 느낌정도로 타피오카펄 반 음료 반정도의 느낌이다. 

 

아무리 버블티를 좋아하더라도 꼭 레귤러 사이즈로 추천한다.

사실 레귤러 사이즈도 공차의 두 배정도 크기와 양이라 만만치 않다.

 

bubble tea, bobabubble tea, boba

 

 

 

Purple Kow · 3620 Balboa St, San Francisco, CA 94121 미국

★★★★☆ · 버블티 전문점

www.google.com

 

 

 

Boba guys 보바 가이즈

 

샌프란시스코 시내에만 4군데 정도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프랜차이즈 보바 가이즈.

 

boba guys

 

꽤 유명하기도 해서 대부분의 매장에서 줄을 서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렇지만 솔직히 내 최애는 아니다.

 

보바 가이즈 주문 방법

 

1. 드링크 고르기

클래식 블랙/ 재스민 그린/ 디카프 블랙 / 로즈 블랙/ 티관인 우롱/ 히비스커스 민트

 

이외의 음료는 당도의 조절이 필요 없는 과일이 들어간 음료나 커피도 있지만 맛은 그다지 그랬던 것 같다.

 

2. 사이즈 고르기

아이스 16온즈 /아이스 24 온즈 /핫 16 온즈

 

3. 우유 고르기

오가닉 밀크 / 아모드 밀크 / 오트 밀크 / 우유 없이

 

4. 당도

0% /25% / 50%/ 75% / 100%

 

5. 토핑 고르기

타피오카 + $0.75 / 아몬드 젤리 + $1.00 / 치아 시드 + $0.65 / 알로에 젤리 + $0.65

 

 

Boba Guys Fillmore · 1522 Fillmore St, San Francisco, CA 94115 미국

★★★★★ · 버블티 전문점

www.google.com

 

 

 

Plentea 플랜티

 

plenteaplentea
하우스 블렌드 블랙 밀크티, 말차라떼

 

추천하는 음료는 House Blend Black 밀크티와 Matcha Latte(말차 라테).

 

토핑으로는 허니 타피오카, 리치 젤리, 치아시드, 알로에 등등이 있고 허니 타피오카를 추천한다.

 

플랜티의 가장 큰 장점은 음료가 유리병에 담겨 나온다는 점.

또 이 유리병을 그대로 가지고 가도 된다는 점이다. 

 

집에 가져가 어떤 방식으로 사용해도 되고,

음료병을 다 마신뒤 다시 가지고 와 주문한다면 10% 가격할인을 해주기도 한다.

 

몽고메리 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접근성도 굉장히 좋다.

 

 

Plentea · 341 Kearny St, San Francisco, CA 94108 미국

★★★★☆ · 버블티 전문점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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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와있는 AI 모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단연 챗 지피티일 것이다.

 

 

 

$20 달러짜리 Plus 멤버쉽과 $25 짜리 Team 멤버십이 있는데.

굳이 유로 플랜을 활용하지 않아도 무료 버젼으로웬만한 범위는 커버된다.

 

챗지피티의 가장 주된 특징은 자연어로 AI가 활용가능하다는 것인데.

 

말 그대로 이전 C언어, 파이썬 등 컴퓨터 언어를 활용해서 인풋을 넣는 방식이 아닌.

내가 사용하는 언어 그 자체를 넣어서 사용하여도 같은 아웃풋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쉽게는 검색 포털 대신 간단한 내용을 리서치하는 것부터 시작해 일상 대화, 통번역,  프로그래밍, 코딩 오류에 대한 해결 등 넓은 분야를 한 번에 해결할 수도 있다.

챗지피티를 활용한 프로그래밍

 

또 유료 멤버십을 통해 사용할 수 있는 DallE는 현재 'Generative Ai'의 선두주자 라고 할 수 있는 Midjourney와 비슷한 프로그램으로서 자연어 입력을 통해 그림, 일러스트레이션을 도출해 낼 수 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챗지피티는 각 창마다 다른 미션을 줄 수 있다.

 

왼쪽 목록을 살펴보면 대화창을 생성할 수 있는데.

모든 대화창마다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부여해 활용할 수 있다. 

 

chatgpt에게 여행 플래너, 퍼스널 운동 트레이너, 개인 비서, 카피라이터 등 각 대화창마다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부여해 필요할 때마다 해당 대화창에 들어가서 다른 업무를 동시에 지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내 여행 플래너가 되어서 300만 원 버짓에서 갈 수 있는 해변가 주변의 여행지를 추천해 줘.

 

라는 방식으로 대화창에 역할과 지시를 부여할 수 있는데. 해당 대답에 대해 질의 응답을 반복해서 더 좋은 답변으로 좁혀 나갈 수있는 큰 장점이 있다.

 

 

이 대화창 이외의 공간에서 내 chatgpt의 마스터 페르소나를 설정할 수 도 있다.

왼쪽 하단의 챗 지피티 커스터마이즈 키를 누르면 두 개의 창이 뜨는데. 

이곳에서 내 계정의 챗지피티 자체를 설정할 수 있다.

 

 

그렇다면 챗지피티 대화창에서 역할 부여를 하는 것과 챗지피티를 커스터마이징 하는 것은 무엇이 다를까?

 

Customize chat gpt Vs chat gpt 대화창에서 역할 부여

 

이 둘의 키포인트는 얼마나 더 개인에게 맞춤형이 되어있는가이다. 

챗지피티 대화창에서 역할을 부여하고, 이야기 방식으로 지시를 이어나간다면.

원하는 답변을 얻을 수는 있지만.

챗지피티 모델 특성상 트레인 된 기준선과 도덕을 지키며 최대한 중립적인 답안을 내놓는다. 

 

하지만 만약 customize chatgpt에서 출신, 정치적 성향, 본인의 나이와 성별, 이념, 관심사 등을 입력하고. 챗지피티의 답변이 긴 것이 좋은지 짧은 것을 선호하는지, 주관적 일지 중립적 일지, 또 더 나아가 말하는 투는 캐주얼할지 공식적 일지를 세팅하면 중립적인 대답의 방향이 주관적으로, 나에게 맞게 바뀐다는 것이다.

 

다음에는 더 자세한 예시로 들어 가져올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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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AI에 집중해야 하는가?

 

이미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AI 시장을 멈출 방법은 없기 때문에 이에 자연스럽게 환승해야하는 것이 가장 크다. 실제로 2022년을 시작해서 전세계적으로 거대 IT기업에서 해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크게 AI의 발전으로 인한 필수 인력의 감소가 가장 큰 이유로 드러나고 있다.

 

더 새로운, 쉬운 툴이 나오고 있는 마당에 굳이 비싼 인력을 여러명 써서 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이런 움직임은 당연하면서도 안타까운 현실이다.

 

 

비관론적인 의견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AI가 사람들의 일을 앗아갈 것이다’ 라는 예측이 더욱이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 예측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

한쪽의 문이 닫히면 다른 한쪽이 열리듯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많은 것들이 가능해졌다.

 

예컨대 한명의 일러스트레이터 혹은 화가가 해야할 일을 머신 러닝을 통해 트레이닝이 되어 다른 범주의 표현을 더 용이하고 저렴하게 할 수있다는 것이다. AI가 재능있는 테크 기업, 컴퓨터 사이언스 전공자를 위한 전유물이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사실은 그것의 정반대가 될것이다.

 

내가 겪어보고 활용해본 AI는 모두의 능력치를 평준화 시켜주는 아이러니한 툴이였다.


 

Deepfake란 무엇인가?

 

CS(Computer Science)에 관심없던 내가 AI에 관심을 가진 계기는 딥페이크 때문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법적이라 생각하는 딥페이크.

대중매체에서는 딥페이크는 나쁜것, 불법적 성향이 강한것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기에 바쁘지 이외의 것에는 많이 집중하지는 않고 있다.

 

대중 미디어에서는 딥페이크를 불법적 수단으로만 크게 조명하고 있지만.

실상으로는 생각보다 많은 분야에서 딥페이크는 이미 활용되고 있다.

내가 보는 영화, 드라마, 코미디 쇼, 뮤직비디오 웬만한 영상 미디어에는 상용화가 끝난 상태지만

누구도 구태여 밖으로 말하고 있지는 않는 것이다.

 

딥페이크를 파보지 않았다면 이런 나쁜 이미지에만 집중하게 된다.

 

하지만 반감을 떨치고 제대로 툴에 집중한다면 앞으로의 트렌드를 조명할 수 있게 된다. 

 

 

Deepfake의 활용 범위

현재 할리우드 현지에서 이 기술로 밥벌이를 하고 있는

나의 활용 경우를 예로 들자면 크게 세 가지를 들 수 있다. 

 

1) De-aging

2) Face Swap/Replacement

3) Beauty Fix


1) De-aging

말 그대로 젊게 만드는 법이다. 어느 정도의 노하우가 필요한 작업이고 보통은 모델 트레이닝과 machine learning 과정 이 필요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고, 시간이 어느정도 소요된다.

그만큼 정확도가 상승하고 좋은 퀄리티의  de-aging영상을 제작할 수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어느정도 나이 제약을 동반하기도 한다.

 

예컨대 70대가 10대로 탈바꿈하는 것은 이론상 가능하지만.

실상으로는 얼굴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너무나도 부자연스럽기때문이다.

 

 

 

2) Face Swap/Replacement

이 경우에는 80대가 20대의 시절을 재현 하려는 경우에 많이 쓰이는 방법이다.

위의 사례와 비슷하게 모델 트레이닝을 거쳐야 하며 얼굴을 바꿔 끼우는 모델을 구할 때 많은 고심을 해야 한다.

 

모델 선정을 할 때 함께 어드바이징을 하는 단계에 참여하기도 했는데. 이목구비가 비슷한 연기자, 모델을 선정하면서 어느 정도 이상한 감정을 느끼기도 했다. 언젠가 봤던 영화 <Surrogate 2009>를 보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꼈기 때문이다. 실제 사람이 아바타화되는 것 같은 기분에 기술 윤리가 떠올랐던 순간이었다.

 

 

 

3) Beauty Fix

가장 문제 되지 않고, 실용적인 부분이라 생각한다.

 

말 그대로 덜 주름진 clear 한 피부 표현을 덧대어해주는 것인데.

Tiktok이나 카메라 필터에 쓰이는 피부 표현을 세분화되어하는 좀 더 현실적이 표현을 도와주는 것이다. 

 

더보기

[eng]

The swift evolution of the AI market is becoming an undeniable force, with its natural progression taking center stage. As we step into 2022, major IT players across the globe are experiencing workforce reductions on a global scale, mainly due to the ongoing evolution of AI. This shift is largely driven by the introduction of new, user-friendly tools that streamline operations, rendering the need for costly human resources obsolete.

Pessimistic viewpoints are emerging, predicting that AI will take away jobs from people. However, this prediction is only partially accurate; when one door closes, another opens. Many tasks that were once deemed impossible have become feasible. For instance, the use of machine learning enables illustrators or artists to train AI to handle their tasks, making diverse expressions more accessible and cost-effective. Considering AI as an exclusive tool for talented tech companies and computer science professionals is a misconception; in reality, it is quite the opposite.

The AI I have personally experienced and utilized has been an ironic tool that levels everyone's capabilities. My interest in AI was sparked by the advent of deepfakes.

 

Most people perceive deepfakes as illegal activities. Mainstream media often frames deepfakes as inherently bad, focusing on their illegal nature. However, beyond this negative image, deepfakes are already being utilized in various fields. Movies, dramas, comedy shows, music videos, and other visual media commonly employ deepfake technology, though this is not widely acknowledged.

 

If one does not delve into understanding deepfakes, they may fixate on this negative image. However, by overcoming biases and concentrating on the tool itself, one can better focus on future trends.

 

As someone currently earning a living in Hollywood using this technology, I can outline three major applications of deepfakes:

 

1. De-aging

   -This process revolves around portraying individuals in a younger light. Despite demanding a specific level of proficiency and involving model training alongside machine learning processes, it results in top-notch de-aging videos. Nevertheless, there are constraints, and attaining an entirely natural appearance can pose a challenge. Ironically, the primary limitation in de-aging via deepfake pertains to age. When actors or actresses in their 70s attempt to revert to their teenage or even 20s appearance, it compromises the realism, generating discomfort among the audience due to the mismatch between the talent's age and the rest of their physique.

 

2. Face Swap/Replacement

  - Frequently employed to replicate an individual's youthful appearance, this technique, akin to de-aging, demands model training. Selecting models with facial features resembling the subject requires careful consideration. Ethical dilemmas emerge as the technology blurs the distinction between reality and representation.

 

To achieve a relatively flawless outcome, seeking guidance from a deepfake artist is crucial, especially in the selection of models for replacement. At times, while offering advice, I've sensed a peculiar discomfort, reminiscent of the first viewing experience of the 2009 movie 'Surrogate,' as if touching upon the boundary of humanity in the creative process.



3. Beauty Fix

   - This particular application is regarded as less troublesome and more pragmatic. It refines skin texture, reducing wrinkles for a lifelike depiction. Widely utilized in platforms such as TikTok and camera filters, it offers a nuanced and genuine representation of smooth skin. The use of high-definition, intricate facial portraits extends to other mediums, including TV shows, music videos, and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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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al Studios Florida

 

 

일정이나 라이드를 추천하는 글은 이미 많이 있기 때문에

오늘은 유니버설 오기 전에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웠던 점을 중심으로 쓰려한다.

 

 

 

 

 


익스프레스 티켓은 필수다?

 

줄을 서기 싫은 이들에게는 물론 좋은 수단이겠지만.

디즈니랜드/월드와는 다르게 유니버셜에서의 익스프레스 티켓은 필수요소가 아니다.

 

기본 파크 티켓에 더해서 익스프레스 티켓을 구매하게 되면 적게는 인당 $80부터 $150 정도가 들 수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로 여행 온다면 굉장히 부담스러울 수 있다.

 

파크 티켓이 $160인 상황에서 익스프레스 티켓이 $90이라면 누구든지 배보다 배꼽이 큰 것 같은 기분을 느낄 것이다.

 

내 경우에도 친구들과 조금 아껴서 여행하기로 했고, 익스프레스 티켓이 있다 해도 놀이기구를 더 많이 탈 것 같지는 않아서 익스프레스 티켓 구매하지 말자는 결론을 냈다.

 

 

종류로는 유니버설 익스프레스/ 익스프레스 언리미티드 패스가 있는데.

 

언리미티드를 사용해야만 같은 라이드를 여러 번 탈 수 있고,

익스프레스는 한 개의 놀이기구에 한 번씩만 쓸 수 있다.

 

 

universal orlandouniversal orlando

 

실제로 유니버셜에 다녀온 경험으로는 가장 오래 기다린 놀이기구가 아마 1시간 30분 정도였던 거 같은데.

생각보다 내부가 너무 잘 꾸며져 있기 때문에.

꾸며진 테마를 열심히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은 생각보다 훌쩍 지나간다.

 

 

 

 


 

날씨

 

샌프란시스코에서 플로리다로 건너와서 날씨를 체감하고는 조금 놀랬었다.

 

서부를 생각하고 와서는 안된다는 걸. 또 그렇다고 동부의 뉴욕을 생각하고 와서는 안된다는 걸 깨달았다.

 

12월에 간 플로리다여서 어느 정도 시원할 거라 예상했던 게 산산이 무너졌다.

 

12월의 플로리다는 땀이 비처럼 오는 듯 더운 건 아니지만,

20도 초중반의 날씨에 살짝 후텁지근한 공기를 생각하면 된다.

 

겨울이 이 정도인데 여름에는 얼마나 더 더울까. 다행히도 우리가 간 날 이틀째에는 흐림+소나기가 잠깐 내려서 18~19도의 살짝 시원한 날씨로 다닐 수 있었다.

 

옷차림은 짧은 반팔/민소매+긴바지를 챙겨가면 충분히 괜찮을 것 같다.

 

 

 

 

 

 


운전 & 주차

 

내가 미국 놀이공원에 갈 때 절대 까먹지 않는 것이 있다.

바로 근처 리조트 혹은 놀이공원에 속한 리조트에 꼭 머물 것.

 

이 규칙을 지킨다면 놀이 공원 여행에서 고민해야 하는 것이 하나 줄어든다.

하지만 이곳저곳 다닐 계획이고, 운전을 하기로 맘먹었다면 주차비를 생각해야 한다.

 

universal orlando
주차장에서 나오는 사람들. 위방향으로 쭈욱 걸어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주차비 가격표

 

 

프라임 파킹 Vs 레귤러 파킹

프라임 파킹과 레귤러 파킹의 다른 점은 위치다.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리는 거리를 단축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프라임과 레귤러가 갈린다.

 

여러 사이트를 둘러본 결과 프라임 파킹은 가성비없는 선택이라 비추천한다.

가격이 두배나 차이나고, 10분을 줄이기 위해 하는 선택 치고는  가성비가 낮다.

 

 운전을 해서 올랜도에 오게 된다면 레귤러 파킹을 선택하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이다.

 

Regular Parking을 하게 될 경우 $30을 지불하면 되고,

10분 정도 걸려서 City Walk에 들어가기 전 간단한 시큐리티를 통과하게 된다.

이후에 15분 정도 쭉 걸어가다 보면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어드벤처 아일랜드가 나온다.

 

 

 

 

universal orlando

 

주차장을 지나서 1차 시큐리티를 지나 무빙워크를 따라 쭉 걷다 보면 시티워크 초입 부분이 나온다. 

여기서 10분 정도 꾸준히 걸어야 공원 입구까지 갈 수 있다.

 

생각보다 많이 걸어 야하기 때문에 무빙워크를 탈 수 있다면 꼭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공원내 라커 사용?

 

꽁돈을 쓰지 않으려면 가장 유의해야 하는 부분이다.

 

어떤 라이드는 너무 격하게 때문에 라이드 탑승 전 라커를 사용하도록 하는 경우가 있다.

이경우에는 안내원들이 가방 사이즈를 체크한다던가, 락커의 위치를 안내해 준다.

작은 사이즈의 라커는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종종 락커위치를 굳이 안내하지 않지만 락커가 입구에 있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런 때에는 종종 라커가 유료란 걸 확인할 수 있다.

 

작은 사이즈의 라커도 유료라면 필수 이용 라커가 아닐 수 있으니 안내원에게 물어보는 걸 추천한다.

 

 

어느 경우에서든지 가장 중요한 건 가방 사이즈!

힙색이나 작은 가방을 챙겨 오는 게 좋다. 

 

 

*실제로 내 친구는 주머니에 카드를 넣어두고는 라이드 안에서 잃어버렸기 때문에.

평소 가방을 안 가지고 다니더라도 주머니에 뭘 넣고 타는 건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다.

 

 

 

 

 

 


물? 물!

 

공원 내부에서 가장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것 중의 하나는 물이다.

생수가 너무 비싸기 때문에 생수 하나를 사서 계속 식수대에서 충전해 마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탄산 음료수

 

보통 화장실 근처에 있는 식수대를 이용해도 되지만, 

Refillable 컵을 이용하는 셀프 탄산 음료수 가판대에 가면 

어느 컵에든지 물은 공짜로 내려 마실 수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시원한 물을 받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탄산음료 refillable컵은 매일 코드가 바뀌어서 다른 날 사용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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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al orlando
city walk 에서 바라본 올랜도 유니버셜

 

드림웍스 찬스로 떠난 올랜도 유니버설.

 

티켓은 이틀 치로 하루 각각 Universal Studios Florida & Universal Islands of Adventure로 다녀왔다.

다 함께 휴가를 맞추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라서. 고생을 좀 했었다.

 

저녁 늦게 샌프란시스코에서 떠나서 올랜도에 오전에 도착하는 비행기였고.

원래 계획으로는 짐을 맡기고 바로 올랜도로 향하는 것이었는데.

밤 비행기에서 잠을 설쳐 컨디션이 정말 무너져버렸고, 혹시나 빠른 체크인이 가능할까 하는 기대로 로비에서 꽤 오래 기다렸었다.

 

SFO to MCO

 

 

체크인 시간?

공식적 체크인은 오후 4시, 체크아웃은 오전 11시인데.

정오~오후 1시 사이에 빠른 체크인이 가능하다는 글을 보기도 했고, 우리도 모두 피곤했기 때문에 혹시나 빠른 체크인이 가능할지 컨시어지에 물어봤었다.

 

대답은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였기 때문에 희망을 가지고 로비에서 기다렸다.

 

1층에 있는 식당에서 요기를 대충 한 뒤에 시간을 좀 때우다 보니 금방 1시가 되었고, 다시 컨시어지에 물어봤으나 모든 룸이 풀 부킹이 되어있어서 빠른 체크인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이즈음이 되어서야 포기하고 작은 가방을 챙겨서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향했다.

 

*12월 유니버셜은 얼리 체크인이 거의 불가하다 보면 된다.

 

universal orlando

 

Universal's Endless Summer 리조트 장점

 

가장 큰 장점은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가깝고, 셔틀버스 서비스가 잘되어있어 거의 10~15분마다 한 번씩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Universal Citywalk로 갈 수 있었다. 돌아올 때에도 마찬가지로 피곤할 때 잠시 나와서 호텔에서 쉬다가 다시 유니버설 스튜디오로 향하고는 했다.

 

universal orlando shuttle bus
universal orlando shuttle bus

 

가격대

가격대는 평균 1일 숙박 $160 정도로 저렴했다. 올랜도 리조트에는 가족단위로 머무는 손님이 많았기 때문에 방 자체가 크고, 또 여러 명이 함께 묵을 수 있는 숙소 형태가 많았다.

 

우리가 고른 방은 호텔룸 거실? 부분에 퀸베드 2개, 방안에 퀸베드 1개가 있어 셋이서 베드 한 개씩 차지하여 편히 쉴 수 있었다.

 

유니버셜 올랜도 endless summer 출처

 

 

Universal’s Endless Summer Resort - Dockside Inn and Suites · 7125 Universal Blvd, Orlando, FL 32819 미국

★★★★☆ · 리조트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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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자 맛집 19위에 드는

Doppio Zero San Francisco

 

 

친구들과 저녁 먹기 위해서 헤이즈 벨리에 들렀다.

화요일 저녁 6시 즈음 헤이즈 벨리에서 모였고,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헤이즈 벨리 도입부에 있는 피자집으로 갔다.

doppio zero san francisco

 

 

안쪽은 자리가 다 차있고, 엄청 시끄러워서 밖에서 앉기로 했다.

보통은 각 1 피자씩 시켜 먹던데. 우리는 그냥 small bite 메뉴를 여러 개 시키고 피자를 추가로 시켰다.

 

 

doppio zero san francisco buratta doppio zero san francisco calamari
전채요리로 시킨 스몰 바이트

 

스몰 바이트 추천 메뉴

 

Polpettine - 나폴리탄 스타일 소고기, 돼지고기 미트볼 스파이시 토마토 소스, 구운 빵

 

Calamari and Shrimp - 오징어 튀김, 새우튀김, 토마토소스 사이드


Burrata - 부라타 치즈, 올리브 오일 토스트된 빵, 트러플 허니, 헤이즐넛


칼리마리와 새우튀김은 맛있게 튀겨졌고, 같이 나오는 레몬을 뿌리고 토마토소스랑 함께 먹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맛났다.

미트볼 요리에 같이 나오는 빵과 함께 찍어 먹었는데. 살짝 맵다고 들었지만 전혀 맵지 않았다.

부라타 치즈는 내가 워낙 좋아해서 자주 찾는 메뉴인데. 큰 부라타 치즈 덩이 한 개 정도 나온다. 시킬 때 웨이터가 프로슈토가 함께 들어간 부라타 치즈를 원하냐 했는데. 프로슈토 없는 걸로 시켰다.

 

 

doppio zero san franciscodoppio zero san francisco la carne
화덕 피자

 

메인요리 레드 소스 토마토 베이스 피자 라 카르네.

 

La Carne - 산 마르자노 토마토, 피오르 디 라테 모차렐라, 스패니쉬 초리조, 이탈리안 소시지


안쪽에 위치한 화덕에서 바로 구워 나오는데. 피자는 정말 맛있었다. 얇고 토핑도 한가득에.

혼자 이것 하나만 시켜 먹었다면 아마 1/4 정도 남겼을 것 같다. 우리는 전채를 많이 시켜서 인지 피자가 큰 한 조각 정도 남았었다.

 

doppio zero san franciscodoppio zero san francisco
시킨 칵테일 + 피노그리지오

 

 

음료로는 제로 콜라와 화이트 와인 피노 그리지오, 칵테일을 시켰다.

너무 이쁘게 데코 해서 나왔는데 화이트 와인도 너무 많이 글라스에 받아서 다 못 먹고 남겼다.

 

doppio zero san francisco tiramisu
꿀맛 티라미수

 

배가 아무리 불러도 이탈리안 음식을 먹으러 왔으니 티라미수는 먹어야지 해서

디저트로 티라미수를 시켜서 식사를 마무리했다.

 

Tiramisù - 홈메이드 티라미수. 에스프레소 커피에 절인 레이디 핑거 쿠키, 마스카포네 치즈, 코코아


여느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티라미수와 같이 살살 녹는 맛이었다. 보통의 맛이지만 가격도 좋았고, 셋이 나눠 먹기도 좋았다.

 

 

 

여자 셋이서 열심히 먹었는데도 피자와 부라타 디쉬가 조금 남아서 테이크 아웃 박스를 받아 담아 왔다.

 

 

생각보다 음식값은 준수하게 나왔다. 팁을 20% 매겨서 포함한 가격으로 총 $143을 결재했다.

헤이즈 밸리에서 뭘 먹을까 고민한다면 피자 맛집 도피오 제로 추천한다!

 

 

 

 

 

 

Doppio Zero San Francisco · 395 Hayes St, San Francisco, CA 94102 미국

★★★★☆ · 이탈리아 음식점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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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rry buildingferry building

 

친구와 주말 나들이를 하다가 시내를 주욱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설렁설렁 걸어 다니던 중에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가자지구 관련 protest 하는 무리를 만났다. 가자지구에 관해서 이야기를 들으면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그 두 나라의 얽히고설킨 역사를 거슬러 이야기하다보니 다시 비가 장대처럼 내리기 시작해 근처에 있는 페리 빌딩이나 둘러보자 하고 서둘러 피어 쪽으로 향했다.

 

ferry building


우산을 쓴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샌프란시스코 N년차인 나는 아직도 우산 한 개가 없다. 

 

어차피 금방 그칠 비라고 생각해서일까.

 

ferry building

 

 

페리 빌딩은 이곳에서 건너편에 있는 발레호, 알라미다, 소살리토 등으로 배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  가격은 편도 $14(어른 기준)이고, Bay Area 교통 카드인 Clipper Card를 모바일로 결제해서 왕복 $15 정도에 끊을 수도 있다. Clipper Card라면 미리 결제할 필요는 없고 교통카드처럼 충전해 두고 본인이 타고싶은 시간대에 가서 버스 타듯이 카드를 찍고 타면 된다. 

 

아래에 모바일 클리퍼 발급 & 충전 방법을 적어놨다.

 



Ferry 가격표

Clipper 충전 관련 웹사이트

 

The Bay Area's all-in-one transit card

Clipper is the all-in-one transit card used for contactless fare payments throughout the San Francisco Bay Area.

www.clippercard.com

 

 


클리퍼 사용 방법

 

위 링크를 클릭한뒤 애플 페이 혹은 구글페이로 쓸 수 있는 클리퍼 인스트럭션이 나온다.

나는 아이폰을 쓰기때문에 더 간단히 애플 Wallet에서 쓸 수 있는 방법을 써볼까 한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사인을 클릭

 

+사인을 누르면 Transit Card표시가 있는 버튼을 클릭한다.

 

 

 

Transit Card페이지 이동을 하면 Clipper Card를 서치 하거나, 상단처럼 표시되어 있는 클리퍼카드를 클릭.

 

 

Continue(계속) 버튼을 누르면 돈을 충전할 수있고, 원하는 금액을 입력해서 클리퍼 카드에 충전하면 된다.  Ferry를 타고 소샬리토로 이동하려면 왕복 대략 15~16불 정도가 필요하니 넉넉하게 금액을 입력해서 충전하면 된다.

 

 

 

 

월렛을 사용하는 것과 똑같이 월렛 앱을 열고 Clipper 카드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아래는 골든 게이트 여객선 운항정보인데. 참고해서 시간에 맞춰 페리 빌딩 Gate B로 이동해서 탑승하면 된다.

 

적어도 탑승 1분 전까지 도착해서 승선해야하며 모바일 클리퍼 사용법은 뮤니에서 클리퍼를 사용하는 것처럼 스캔하는 곳에 가져다 대면된다. 지하철 스캔하듯 말이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소살리토까지는 30분이면 도착한다.

 

 

Route Schedule | Golden Gate

Golden Gate Ferry Schedules Lorem ipsum dolor sit amet, cu eros reque assentior his, et docendi partiendo laboramus mel, ut per cetero nominati.

www.goldengate.org

 

 


ferry buildingferry building
ferry building

 

 

날씨는 생각보다 우중충한 데다가 춥기도 했어서 페리 빌딩 내부에서 적당한 커피숍을 찾기로 했다.
페리 빌딩은 원래 매주 화, 목에는 오전 10시~오후 2시, 토요일에는 오전 8시~오후 2시마다 파머스 마켓을 하는데 오후 2시 이전시간이라면 신선한 과일, 채소, 고메 음식 등을 찾아볼 수 있다. 내가 갔던 날은 일요일이었는데, 날씨 때문에 일찌감치 파머스 마켓을 철수한 것 같았다.

페리 빌딩을 오랜만에 오니 몇몇 터줏대감을 제외하고는 새로 리뉴얼된 상점들이 많이 있었다. 기념품샵이나, 아이스크림, 피자 등 외식하기 너무 좋은 곳이었는데. 날씨 때문인지 어느 곳이든지 사람들로 가득 차있었다. 페리 빌딩은 월요일에서 금요일 오전 7시~오후 8시, 토요일 일요일에는 오전 7시~오후 8시까지 열려있다.

ferry buildingferry building

 

Humphry Slocombe

아이스크림 집에 들러 스트로베리 데커리 맛 아이스크림을 시켜 먹었는데. 

가격은 싱글 스쿱 $5.75, 더블 스쿱 $8.

위의 아이스크림은 더블 스쿱인데 솔직히 돈 아까운 맛이다.

 

그래도 오랜만에 여행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즐거웠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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