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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아이 섬은 오아후보다는 적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 대부분 미국 본토에서 여행을 온 관광객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번쩍이는 관광지보다는 자연경관이나 해변의 여유로움을 즐기러 오는 이들이 대부분이다.

오늘은 내가 직접 다녀온 해변가 중에 괜찮았던 곳들을 추천해보려 한다.

 

 

 

 

꼭 가야하는 곳

하날레이 해변
애니니 해변
퀸스 배스
포이푸 해변

 


스노클링& 가족과 함께 여행한다면

 

하날레이 베이 해변


 

안전함, 수영 요원 O,

아쿠아슈즈 필요 X,

간이 샤워장 & 화장실 O

카우아이 혹은 하와이가 처음이라면 하날레이 베이를 먼저 가는 걸 추천한다.

하날레이 베이의 왼쪽에는 자연경관과 맑은 물이 오른쪽에는 배의 선착장과 잔잔한 파도가 있다.

 
하날레이 베이 흐린 날 그래도 수온은 비슷했다!
하날레이 베이 쨍쨍한 날

뒤로 있는 아름다운 산을 배경 삼아 즐겁게 수영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도 100% 안전한데다가 수영 요원도 있어서 정말 무슨 일이라도 나게 되더라도 안전은 책임질 수 있다. 모래사장에 바다 안도 고운 모래라서 아쿠아슈즈가 필요 없다.

간이 샤워장과 화장실도 두 개 이상이고 하날레이 베이 뒤쪽에 있는 몰에는 먹거리가 한가득이다.

*참고로 하날레이 베이에 두 번 정도 갔었는데. 흐린 날과 밝은 날 수온의 차이는 없었다!


 

애니니 해변, 라이스 해변

안전함,

아쿠아슈즈 필요 O,

스노클링 존,

간이 샤워장 & 화장실 O

아니니 해변 가는 길에 차를 잠깐 세워서 스노클링을 했다.

 

 

어느 곳에 있어도, 심지어 정강이 정도 물이 들어오는 해변가에서도 물고기를 볼 수 있었다.

혼자서 정강이 정도 수심에서 고개를 담그고 있다가 갑자기 눈앞으로 물고기가 10 댓 마리가 지나가서 놀라 자빠졌었다.

바위 사이에서 물고기 10마리를 본 곳이 바로 여기다
 
 

 

위 사진의 모래가 보이는 곳에서 잠시 놀았는데. 눈앞에서 은색 물고기가 무리 지어 지나다녔다.

 

애니니 해변을 가는 길에 있는 모든 해변가에서 스노클링이 가능하고, 산호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아쿠아슈즈 없이 진입하는 걸 추천하진 않는다.

애니니 해변 근처의 해변가에는 물이 어느 정도 잔잔하고, 물고기들도 많아서, 정말 웬만해서는 어디서도 물고기를 볼 수 있다.

나오는 길에 있던 라이스 해변에 멈춰서 스노클링을 했다
 
 

 

 

심지어 애니니 해변에 들렸다가 나오는 길에 사람들이 많이 있길래 혹시 하고 들어간 Rhy's Beach.

여긴 그냥 치이는 게 물고기다.

아니니 해변에서 다시 메인 도로로 나가는 길에 Kalihikai park에 가면 간이 샤워, 화장실이 있다.


퀸스 배스

 

안전함, 아쿠아슈즈 필요 X, 하이킹, 다이빙 존

해변가라기보다는 다이빙 존으로 유명하지만. 꼭 가는 걸 추천한다. 먼저 Queen's Bath Parking lot을 구글에 치고 운전해가면 된다.

참고로 프린스 빌 구역에는 레지던스에 주차하면 안 되고, 지정된 주차 구역에만 주차가 가능하다.

웬만하면 기다렸다가 나오는 사람이 있을 때를 잘 노려서 주차하길 추천한다.

주차장

주차를 하고 난 뒤 오른쪽으로 걸어가면 아래와 같은 팻말과 입구가 나온다.

 
 

이곳으로 입장! 하이킹은 5~10분 내외로 걸렸다.

퀸스 배스 가는 길!
 

퀸스 배스로 가는 길은 간단한 하이킹이 필수인데. 가는 길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지만 바닷가로 내려갈 때 내리막길이 있기는 하다.

퀸스 배스 가는 길
 

하이킹 길에서 다 내려와서는 왼쪽으로 쭈욱 걸어가면 된다.

하이킹 완!

초반에 위치한 곳에는 성인들이 맨몸 다이빙을 하는 곳이 있는데. 솔직히 이곳에서 이미 많은 사람들이 쓸려갔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굳이 하지는 않았다.

첫 번째 다이빙 존
 

 

 

 

 

이 다이빙 존에서 조금만 걸어 들어가면 파도가 치면서 물이 새로 들어오는 곳이 있는데. 잔잔한 물에 아이들이 동동 떠다니면서 놀기에 너무 좋았다.

생각보다 크고 아기들이 장구도 치고 물고기 구경도 했다.

 

심지어 너무 맑은 물에다가 밖에서 자세히 보기만 해도 물고기들이 수영하는 게 보일 정도로 너무 예쁜 곳이었다.

사진 찍기에도 너무 좋고, 그냥 이런 건 사실 처음 봐서 쨍한 햇볕에도 정신없이 물속만 봤던 것 같다.

물이 너무 맑고 투명해서 진짜 정신없이 구경하느라 바빴다.
 

막판에 가서는 돌 위에 앉아서 다리를 반만 담그고 물고기 구경만 주야장천 하다가 왔다. 덕분에 등이 다 타버렸다.

 


칼라 파키 해변

안전함, 아쿠아슈즈 필요 X, 모래사장

 

 

칼라 파키 해변
 호텔의 바로 앞에 위치한 해변가다. 솔직히 나는 정말 재미있게 놀았다. 정오가 넘어가니 이곳에서 비치 발리볼도 해서 구경도 열심히 했다.

 

어느 정도 치는 파도를 넘나들면서 노는 것도 재미있고, 호텔 앞에 위치해있어서 비교적 안전하기도 하다. 고운 모래사장이라 어느 정도 깊은 곳까지 가더라도 아쿠아슈즈가 필요 없다.

삐약이들

 

나는 호텔에 머물기도 해서 해변가에 있는 의자에 짐을 두고 수영하러 들락날락 꺼렸다. 그럴 때마다 반겨주던 병아리들이 너무 귀여웠다.

쉐라톤 호텔에 머물 예정이라면 추천 이외에는 시간이 남으면 들러보는 걸 추천한다.


물개, 거북이들이 등장하는 해변가

포이푸 해변

poipu beach

 

아쿠아슈즈 필요 X, 모래사장

아침 일찍 나설 수 있다면 꼭 들러보는 걸 추천한다. 저 영상을 찍었던 때가 대략 오전 6시 45분 정도였는데. 운 만 좋으면 바다 밖으로 쉬러 나온 거북이를 볼 수 있다.

오후 시간에는 그 옆으로 바다사자도 해를 맞으며 반신욕 하기도 한다.

 

 

해변가에 쉬고 있는 바다사자

낮 시간에도 거북이들이 둥둥 떠다니며 수영을 하지만, 솔직히 멀리서 볼 수 있지 가까이 다가가면 바로 저 멀리로 가버린다.

포이푸 해변

 

유명하기도 하기 때문에 한 번쯤 가볼 만한 것 같다. 유명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함께 수영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 파도가 치기 때문에 정말 어린 아기들과는 바깥쪽에서 노는 걸 추천한다.


사람이 적고, 소수만 아는 해변가

하에나 해변

 

아쿠아슈즈 필요 X,

모래사장,

안전 요원 O,

화장실 O

물 색은 정말 예쁘다. 주변에 동굴도 있어 잠시 다녀오기도 좋다.

하지만! 솔직히 하에나 해변은 친구들과 함께 여행하는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아이들이 놀고 있기는 하지만 물살이 정말 세다. 바다를 보는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가면 스노클링이 가능하지만

 
 

해변 중간~왼쪽 부분은 물살이 세고 갑자기 수심이 확 꺼지는 구간이 있어서 성인에 163cm 신장인 나도 물살에 휩쓸려서 정신 못 차리다가 눈 떠보니 해변가에 다리가 다 쓸려서 떠내려와 있었다.

한국의 바닷가 물살을 생각하고 왔다가 정말 큰코다친다.


카일리 해변

 

아쿠아슈즈 필요 X, 모래사장

한적한 해변가

카일리 해변은 3가족 정도만 있을 정도로 붐비지 않는 해변가다. 고요하고, 아름답고, 바로 뒤에 흐르는 강물도 함께 볼 수 있어 프라이빗 비치를 가보고 싶다면 조심히 추천해 보려 한다.

뒤쪽에 있는 강
 
 

물살이 크게 세지는 않지만 화장실이라던가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서 오래 머무르지는 않았다.


번외

동쪽 해변가?

 

솔직히 비추다.

물살에 휩쓸려가기 딱 좋은 해변가들이랄까. 대부분 로컬들은 아침 시간에 나와 낚시만 할 뿐 들어가 수영하는 이들은 본 적이 없다.

 


안전 수칙

수영 주의 문구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카우아이 섬이지만. 그만큼 위험한 곳도 많이 있다. 유명한 서핑 스폿에는 항상 이런 문구를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서만 14명이 물에 휩쓸려 죽었다고 한다.

인적 드문 해변가도 많고 대부분은 안전한 곳이지만, 혹시라도 괜찮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면 바로 나와야 한다는 걸 얘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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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아이 섬 여행의 첫걸음 숙소 예약하기!

 

숙소 위치 선정하기

사실 카우아이는 그리 큰 섬이 아니라서 포이푸에서 북쪽 해변가까지 한 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어디에 머무는가가 그리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시간을 아끼기 위해 도움을 주고자 한다.

카우아이에서 숙소를 정할 때는 다른 생각 하지 말고 무얼 하고 싶은지, 얼마나 있는지를 위주로 생각해 보면 된다.

빨간 동그라미 부분이 The ISO가 위치한 곳이다.

4일 이상, 자연 경관, 스노클링, 수영, 유유자적하게 즐기고 싶다.

-> 카우아이 섬 북쪽

액티비티, 투어 중심으로 짧고 굵게 고급 호텔, 리조트나 사람이 북적이는 곳에 있고 싶다.

-> 카우아이 섬 남쪽

 


내 경우에는 5일을 머무르면서 유유자적하게 해변가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원했고,

고급 호텔 리조트에 머무르기에는 부담이 돼서 가격도 저렴하고 양쪽 모두에 가까운 곳을 선택했다.

-> 카우아이 섬 중간


카우아이 저렴한 호텔 The ISO 가격

여행하는 날에 근접해서 부킹을 해서인지 몰라도 어느 정도 가격이 나가기는 했다. 그래도 카우아이 섬에서는 제일 저렴했던 걸로 기억난다.

신용카드로 $733이 결제되었고, 호텔에 도착해서 하루 $30씩 리조트 피를 추가 결제했다.

 

 

 


The ISO 숙소 장점 & 단점

장점
단점
가격
전 객실이 오션뷰!
그 바다에서 수영하기는 어렵다
직원의 친절도
룸 클리닝 서비스는 24시간 전에 요청해야 한다
위치!
1) 길 건너에 Safeway(마트), 판다 익스프레스, 맥도날드, 스타벅스, ABC 마트 등이 있다!
(차로 2분 걸어서 5분)
2) 북쪽으로도 남쪽으로도 유명 해변가의 중간에 위치해있어 30분이면 갈 수 있다.
간단한 조식이 포함
정말 간단한 조식이다.
우유, 시리얼, 빵, 사과, 파이애플, 요거트, 초코우유 등이 전부.
주차 공간이 넉넉하고 가깝다!
1) 엘리베이터가 없다!!
짐 옮길 때 손으로 들고 옮겨야 한다.
2) 정말 미친 듯이 깔끔하지는 않다.
군데군데 허점이 보이지만 그래도 이 가격대에는 괜찮다 하면서 넘기게 된다.

나는 3층에 머물렀는데. 엘리베이터가 없는 숙소라 짐을 직접 들고 올라왔다.

3층 복도에서 바로 보이는 주차장

 

이렇게 숙소로 들어가면 바로 앞에 바다가 보이는 객실이 나온다.

나름 벤치도 구비되어 있어서 중간중간 나와서 맥주 한 잔씩 때렸다.

화장실은 그냥 깔끔하다
 

욕조와 기본으로 구비되어 있는 샴푸 등이 있다.

방에 막 도착해서 짐을 푸느라 방이 좀 지저분하지만 대략 이런 느낌!

방에 더블베드 두 개가 들어가 있었고, tv, 위에 돌아가는 팬과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왔다. 참고로 냉장고도 있어서 먹고 싸온 음식들을 보관하는데 용이했다.

조식 먹는 곳
 
 

 

조식 먹는 라운지에 내려가면 준비되어 있는 음식들을 가져오거나 해서 밖에서도 먹을 수 있다.

음식 종류는 다양하지는 않고, 냉장고 안에 구비되어 있는 요거트, 파인애플, 우유, 초코우유와 빵 몇 가지들이 있었다.

아침을 헤비 하게 먹지 않아서 간단히 먹기에는 충분했다.

숙소 가든 쪽
 

 

조식을 먹으러 야외에 나왔는데. 호텔 수영장도 있고 이곳에서 아침 7시마다 요가 수업을 들을 수 있다. 수영장은 그냥 수영하기 좋은 크기이다.

숙소 바로 앞의 바다

 

 

숙소 바로 앞에서 찍은 바닷가.

뭔가 여기서는 수영을 못할 것 같았는데. 개중에 용감한 사람 두어 명이 수영하는 걸 보기는 했다.

방에서 보이는 뷰

 

주차장

숙소 뒤에 바로 주차장이 있고 왔다 갔다 하기는 참 편했다.

*

참고로 야외에서 쓸 타월 같은 건 리셉션에 Towel 카드를 주면서 부탁하면 큰 수건을 대여해 준다.

사용 후 퇴실 전까지만 리셉션에 반납하면 되고, 사용 후에 바로 다른 타월로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솔직히 말하면 카우아이 섬의 호텔은 생각보다 가격대가 들어서

The ISO 정도면 괜찮은 가격이라 이돈을 아껴서 액티비티나 맛있는 걸 더 먹는 게 나은 것 같기도 하다.

5일 전에 다녀온 사람으로서 가성비 있는 호텔로 강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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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트래픽 스쿨 - 신청부터 이수까지

저번에 걸린 스피딩 티켓에 트래픽 스쿨을 이수해서 점수를 깎을 수있는 옵션이 있어서 이걸 이용해보기로 했다.

보통 스피딩 티켓을 받으면 아래와 같이 서면으로 메일을 받게 된다.

서면으로 받은 티켓 안내문

이 메일을 살펴보면 무엇을 어떻게 진행해야하는지 자세히 써있다.

 

면허에 포인트를 피하는 방법

트래픽 스쿨 완료하기

  1. 법원에 트래픽 스쿨 이수에 관련해 문의하기
  2. 범칙금과 $52의 행정 수수료를 함께 지불

 

트래픽 스쿨을 이수할 수있는 조건

  1. 귀하의 위반 사항이 면허에 포인트가 부과될 수 있는 포인트-카운트 위반(신호 위반, 과속 등)인 경우
  2. 유효한 캘리포니아 운전 면허증을 소지한 경우
  3. 지난 18개월 동안 다른 티켓으로 교통학교에 참석하지 않은 경우.

트래픽 스쿨을 신청하기 전, 범칙금 내기

 

아래링크로 접속하면

 

Pay Traffic Citations | Superior Court of California | County of San Francisco

 

sf.courts.ca.gov

 

 

해당 페이지에서 Pay Traffic Citation 버튼을 누른다.

 

 

위의 페이지에서 받은 케이스 혹은 사이테이션 넘버를 입력하고 확인하면 된다. 메일을 받을 때 즈음이면 교통 티켓을 끊긴지 2주 정도 일때가 많으니 이쯔음부터는 위 페이지에서 citation 넘버를 찾아 볼 수있다.

 

만약 내 티켓이 조회가 되지 않는다면 아직 시스템에 입력이 안됬을 확률이 높다.

 

나의 경우에는 $233 이 벌칙금이였고, $52 트래픽 스쿨 행정금을 함께 내면 된다. 나는 총 $285를 냈다.

 

주의!

금액을 내기 이전에 꼭 해당 법원에 내가 받은 citation이 트래픽 스쿨을 이행해서 포인트 웨이버를 받을 수있는 것인지 확인해야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포인트 웨이버 받을 수있는 것이지만, 가끔가다 트래픽 스쿨을 들을 수있는 선택권 조차 없을 때도 있기때문에 내가 티켓을 받은 County Superior Court에 연락해서 트래픽 스쿨 이수 가능 여부를 물어봐야한다.


 

금액을 추가해 페이를 하게 되면 Traffic School Agreement 를 이메일로 받을 수 있다.

트래픽 스쿨 어그리먼트

 

 

pdf에서 제시해준 동일한 링크

 

Occupational License Lookup - California DMV

The Occupational Licensing Status Information System (OLSIS) is an online lookup tool used to verify DMV license status of businesses across several categories.

www.dmv.ca.gov

 

 

해당 링크로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웹사이트가 나온다.

 

 

여기서 Traffic School List 클릭.

 

인터넷을 선택하면 온라인 수강할 수있는 리스트가 뜬다.

 

 

주의!

License Status가 Active인 것을 꼭 확인하고 선택해야한다.

 

 

나는 위의 트래픽 스쿨이 마음에 들었는데. 다른 옵션을 추가하지 않고 19.99 달러에다가, 클래스를 이수하기 전까지 금액을 지불하지 않아도 되서 선택했다.

 

구글에서 Best Online Traffic School 를 친뒤 웹사이트로 들어가서 DMV 라이센스 넘버를 위의 웹사이트와 체크해줬다.

라이센스 넘버 E1314가 맞는지 DMV 웹사이트에서 꼭 체크하기

 

이제 어느 트래픽 스쿨을 선택할지 결정했으니 클래스를 수강하면 된다.


트래픽 스쿨 신청하기

 

트래픽 스쿨을 신청할때에는 두 군데에 금액을 지불해야한다.

 

  1. 내가 티켓 벌금을 내야하는 카운티(위에서 이미 벌금을 제출)
  2. 해당 카운티에서 연결해주는 트래픽 스쿨(트래픽 스쿨 이수후 $19.99 내기/트래픽 스쿨마다 상이함)

트래픽 스쿨 이수하기

보통은 온라인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략 1시간 내외로 pdf와 짧은 팝 퀴즈를 풀면 이수가능하다.

총 13개의 챕터에서 40개 정도 문제를 푼 것 같다. 솔직히 chatGPT를 사용해서 훨씬 무난하게 넘어 갈 수있었다. 대부분은 아는 내용이고, 다시 복기하는 마음으로 읽다보면 금방 풀 수있다.

 

간단한 퀴즈와 pdf 파일을 공부가능하다

 

 

일정 점수 이상을 넘어야 이수가 완료되기 때문에 나름 열심히 풀었다.

 

 

이렇게 이수를 완료하면 나의 개인정보를 다시 확인하는 페이지가 열리고,

 

티켓을 끊겼을때의 citation 혹은 케이스 넘버와 Court of Violation, 운전면허증번호를 입력하면 완료된다. 

 

이렇게 결제를 완료하고, 이수를 했다면 DMV에 자동으로 트래픽 스쿨 certificate가 제출되니 이제 중간중간 확인해주며 기다리면 끝난다! 대략 1시간~1시간 30분 정도 걸렸고, 그리 복잡하지 않으니 천천히 하면된다.

 

참고로 다른 이상한 서비스를 추가하지 않아도 되고, 대략 프로세싱에 12주 정도가 걸린다고 하니 그때그때 전화해서 확인하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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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부모님 스위스 여행건을 예약하면서,

참 많이도 배웠다.

 

 

먼저...Unpopular Opinion But....

스위스 패스는 필수가 아니다.

 

 

1) 여행 가기 전에 일수가 많이 남았거나.

2) 원하는 이동 구간의 편도 기차표가 비싸지 않다면 굳이 스위스 패스를 길게 사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1) 만약 2~3번 환승하는 체르마트를 가거나

2) 이미 날짜가 한달 정도로 임박해서 편도 티켓을 구매하려 한다면 스위스 패스가 낫다는 것이다.

이 경우에는

스위스 패스 혹은 스위스 플렉스 패스를 구매하는게 좋다.

내가 함께 동행하는 여행이라면 굳이 스위스 플렉시 패스 말고 편도로 샀겠지만.

기차 놓칠까봐 안절부절 하지 않고 편하게 다녀오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스위스 플렉시 패스를 끊었다.

스위스 트래블 패스 가격

연속으로 타야하는 스위스 트래블 패스

날짜 지정해서 탈 수있는 스위스 트래블 플렉스 패스

스위스 트래블 패스 플렉스 구매 방법

아래 링크를 누르면

스위스 트래블 패스 플렉스를 살 수있다.

 

 

Swiss Travel Passes | Switzerland Travel Centre

 

www.swissrailways.com

 

 

원하는 기간, 좌석 등급, 수량을 고른뒤

장바구니에 추가하면 된다.

가장 중요한건 위의

시작일 선택인데.

스위스 트래블 패스 플렉스의 경우

시작일을 기준으로 한달 유효한 티켓이기때문에.

본인이 스위스 패스를 첫 개시하고 싶은 날로 선택을 해서 구매하면 된다.

예를 들면,

7월 26일

8월 1일

8월 2일

이렇게 사용하고 싶다면

7/26을 시작일로 설정하면 된다.


결제 전 통화 선택하는 팁

나는 구매할때 CHF, USD 두개 다 확인을 해봤는데.

플렉스 티켓 4일권의 경우 가격은 아래와 같았다.

CHF 339 *2

USD 386 *2

결제 진행하면서

CHF 로 선택했을 경우에는 총합이 $820,

USD로 선택했을때는 $766으로

USD를 선택했을때가 훨씬 저렴했다.

결제하기 전에 카드 번호를 넣으면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그때 그때 저렴한 쪽으로 선택하면 될 것 같다.

통화를 바꾸는 법은

상단 우측 드롭 다운 메뉴에서 선택하면 된다.

플렉스 티켓 결제 보호 옵션

나는 $18를 추가 지불하고 플렉스 티켓 옵션을 구매했는데.

취소할 일이 없을 거다라면,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된다.

플렉스
취소 옵션
구매 O
구매 X
취소 가능?
유효기한 1일 전까지 추가비용 없이 취소 가능
유효기간 개시일 4일전까지 취소에 대해예약당 60프랑 수수료 부과

티켓 활성화 하기

구매 완료하면

스위스 철도에서 주문 번호와 함께 예약 확인서가 발송된다.

이후에 링크가 포함된 이메일이 오는데.

내 경우에는 2명분을 결제해서 2개의 pdf 링크를 받았다.

해당 pdf를 다운로드 받으면 영수증 안에 이름, 생년월일, 레퍼런스 넘버를 확인 가능하다.

이제 이 정보들을 가지고

아래의 링크로 접속하면 된다.

 

아래는 접속했을때 뜨는 화면이다.

여기에 순서대로

레퍼런스 넘버

이름

생년월일 (일/월/연도)

를 작성뒤 Search 혹은 찾기 버튼을 눌러준다.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있는데.

내 경우에는 시작일을 7/30으로 했기때문에 7/30일 이후의 날짜만 선택 가능하다.

제일 위에서 내가 어떤 내용을 결제했는지 확인 가능하다.

원하는 날짜를 클릭한 뒤(중복 선택 가능)

빨간색으로 활성화된 버튼을 누르면

페이지 아래 My ticket 혹은 내 티켓

 

위와 같이 뜨게 된다.


활성화된 티켓 사용하기

아이폰 유저라면 Add to Wallet을 눌러서

1)핸드폰에 저장해도 되고,

2)Print Ticket을 해서 저장해도 된다.

프린트 티켓 버튼을 누르면 pdf 파일이 저장이 되는데

7/30 활성화된 티켓 전문

 

7/30 활성화된 티켓

자세히 확인해보면

7/30일 00시 부터 7/31일 오전 5시까지, 2등석이라는 내용을 확인 가능하다.

이런식으로

3일권이라면 세개의 pdf를

4일권이라면 네개의 pdf를 각각 다운로드/ 프린트 해서 탑승 후 검수때 보여주면 된다.

사용시간

선택한 날짜의 00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 까지 이다.


Q&A

 

Q. 여행 당일 활성화해도 되나요?

당일 활성화 가능합니다.

위처럼 미리 활성화를 해두는 것이 좋지만,

그렇게 하지 못했다면

늦어도 여행 시작 전에 활성화해야하고

당일 활성화된 티켓은 비활성화할 수 없다.

*실수로 여행 당일에 하루를 활성화했다가 비활성화할 수 없다는 것이다.

Q.스위스 트래블 패스, 플렉스, 하프카드 SBB앱과 연동되나요?

아니요!

여행자 패스이기 때문에 SBB앱과 연동 불가합니다.

Q.안드로이드면 월렛에 저장 안되나요?

저장 가능하지만 특정 지갑 앱을 사용해야 합니다.

아이폰은 지갑앱을 사용할 수있지만, 안드로이드의 경우 적절한 지갑앱을 선택->다운받아야한다.

 

Q. 이미 패스를 구매했는데 시작일을 바꾸고 싶어요!

안타깝지만 시작일을 바꿀 수 없기때문에. 기존에 산 패스를 취소/환불 받은뒤 새로 패스를 구매해야한다. 이경우에 플렉스 옵션으로 취소/환불 보호를 하지 않았다면 계륵이 될 수도 있다.

Q.패스에 쓴 이름이 여권과 틀리거나 오타가 있어요.

최대 2글자인 경우 문제되지 않고, 생년월일이 정확히 기재되어있다면 딱히 문제 되지 않는다.

하지만 생년월일/이름이 완전히 틀린경우에는 위와 같이 취소/환불 절차를 밟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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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derloin 지역은 처음 몇 번 언급한 것과 같이. 샌프란시스코에 처음이라면 피해야 하는 구역 중 하나다.

홈리스가 많기도 하고 거리가 유난히 더럽기때문에 바닥을 잘 보고 다녀야 하는데.

 

친구 중 한 명이 텐더로인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한다 해서,

마지막으로 텐더로인에서 브런치로 먹부림을 해보기로 했다.

 


Son & Garden

 

Son and Garden · 700 Polk St, San Francisco, CA 94109 미국

★★★★☆ · 아메리칸(현대식)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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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티로 유명한 곳이고 플레이팅에 엄청나게 신경 쓰는 곳이기 때문에. 가게를 들어서면서 텐더로인에 위치한 곳이라는 걸 깜빡 잊을 정도로 예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미리 애프터눈 티파티를 예약할 수도 있지만 낮시간에는 브런치 메뉴가 있기 때문에 이 시간대에 와서 브런치를 즐기기도 좋다.

컨트리 베네딕트

 

$18 컨트리 베네딕트다. 이 날따라 감자튀김이 엄청 짜게 나와서 물을 엄청 마셨다. 베네딕트 아래에 소시지와 빵, 아보카도가 깔려있고 나름 합리적인 가격의 플레이트였다. 

 

프렌치 토스트 밀

 

친구가 주문한 프렌치토스트 컴플리트 밀. 프렌치 토스트와 스크램블 에그, 베이컨이 나왔다. 맛은 대부분 괜찮았고, 프렌치 토스트 위에 올라간 꽃이 혹시 맛이 날까 싶어 씹어봤는데 먹는 용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

 

치킨 베네딕트

 

오른쪽 아래가 세 번째 주문한 프라이드치킨 베네딕트인데. 친구왈 밥 당기는 맛이라 마지막에 치킨을 포장해 가서 집에서 밥과 함께 먹었다고 했다.

 

 

영수증

 

세 명이서 먹은 가격 총합은 $96.

 

팁은 안내도 되요!

팁은 안내도 된다고 하고 가는 서버가 있어서, 여기는 팁을 요구 안하는 그런 좋은 곳인가! 하고 잠시 생각이 스쳤지만.

 

그럼 그렇지! 

 

미리 팁과 여러 Mandate 등이 포함되어 있는 영수증을 건내줬다. 본인들이 이미 포함해 넣었기 때문에 안내도 된다고... 눈물이 살짝 고였지만 어쩌겠는가. 그래도 나름 샌프란시스코 치고는 괜찮은 가격이었다. 미쳐 돌아가는 세상이여.

 

 


Sweet Glory

 

 

Sweet Glory · 721 Larkin St, San Francisco, CA 94109 미국

★★★★★ · 디저트 전문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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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더로인 사는 친구가 강추해서 다녀온 곳이다. 내부가 좁아서 7명 정도 앉아 있을 공간이 내부에 있었다. 케이크와 음료가 끝장났는데. 난 사실 커피를 안 마셔서 그 외의 음료를 다양하게 파는 곳을 선호하는데. Sweet Glory가 바로 그런 곳이었다. 게다가 레스토랑과 같이 내부는 전혀 텐더로인과 같이 생기지 않았다. 

여기는 pandan으로 만든 케이크가 유명하다

 

케이크 맛집이라 그런지 케이크 픽업하러 많이 들락날락했다.

음료가 너무 괜찮았다

 

음료 세잔에 $18.47 나왔다. 

리치 음료수, 패션 프루트 음료수, 라테 세 개에 18달러면 나름 선방한 것 같다. 게다가 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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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지피티 무료 버전 영상 요약하기

 

챗 지피티가 가장 잘하는 것중 하나는 글의 내용 요약 정리다. 이번에 chatGPT 4 옴니가 일정 부분 무료로 열리면서 어마어마한 속도로 답변을 내주기도 하기때문에 영상/pdf를 요약해서 보고 싶다 하면 챗지피티를 이용해보는 걸 추천한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영상 채널을 예시로 들어서 설명해보려한다.

유튜브 영상에서 show transcript 버튼을 누르면 우측 상단에 transcript가 뜬다. 이 내용을 복사해서 챗지피티에 붙혀넣기를 해주면 된다.

 

아래의 내용은 영상에 나오는 약 9분 30초 정도의 내용이다. 

더보기

The world we live in feels normal, ordinary. It feels like this is just how humans exist and always existed. But, it's not. Never before have we humans lived in a world as sophisticated and engineered to our needs as today. Giving us the luxury to forget about ourselves and not worry about survival. Food, shelter, security – all of this is, more or less, taken for granted. But we're a special few; for more than 99.99% of human history, life was completely different. And there's no such thing as just one human history. Our story begins 6 million years ago, when the tribe of hominini split and our relationship with the apes ended. 2.8 million years ago, the genus of homo, the first humans, emerged. We like to think about ourselves as the only humans, but this is far from the truth. When we, homo sapiens sapiens, came into existence 200,000 years ago, there were at least six other human species around. Cousins of comparable intelligence and ability, which must have been incredibly scary, kind of like living with aliens. Some of them were very successful. Homo erectus, for example, survived for 2 million years. Ten times longer than modern humans have existed. The last of the other humans disappeared around 10,000 years ago. We don't know what caused them to die out. Modern humans have at least a few percent of neanderthal and other human DNA, so there was some mixing, but certainly not enough to be a merger between species. So we don't know if our cousins went away because they lost the battle over resources, or because of a series of minor genocides. Either way, only we remain. Back to the beginnings of humanity. 2.8 million years ago, early humans used tools, but did not make a lot of progress for nearly 2 million years. Until they learned to control fire. Fire meant cooking, which made food more nutritious, which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our brain. It also produced light and warmth, which made days longer and winters less gruesome. On top of that, it not only scared predators away, it could also be used for hunting. A torched wood or grassland provided small animals, nuts and tubers that were pre-roasted. From 300,000 years ago, most of the different human species lived in small hunter-gatherer societies. They had fire, wood and stone tools, planned for the future, buried their dead, and had cultures of their own. But most importantly, they spoke to each other. Probably in a kind of proto-language, less complex than ours. If we had a time machine, how far would we be able to go back, steal a few babies and raise them today without anyone noticing that they're a bit different? There is much debate. Anatomically, modern humans emerged 200,000 years ago, but probably 70,000 years is as far as we could travel back and still snatch a behaviourally modern human. Before that, the babies would probably lack a few crucial gene mutations Necessary to build a brain with modern language and abstract thinking abilities. At some point, around 50,000 years ago, there was an explosion in innovation. Tools and weapons became more sophisticated and culture became more complex, because at this point, humans had a multi-purpose brain, and a more advanced language to communicate information with each other effectively, and down to the last detail. This allowed much closer cooperation, and is what really makes us different from any other creature on Earth. Not our comparatively weak bodies and inferior senses, but the ability to cooperate flexibly in large groups, unlike, for example, rigid beehives or intimate, but tiny wolf packs. As our brain evolved, we became able to do something, life had been unable to do up to this point. One – expand knowledge quickly. Two – preserve the knowledge gained over generations. Three – build on past knowledge, to gain even deeper insight. This seems daft, but until then, information had to be passed on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mostly through genetics, which is not efficient. Still, for the next 40,000 years, human life remained more or less the same. There was little to build upon. Our ancestors were only one animal among many. Building a skyscraper without knowing what a house is… is hard. But while it is easy to be arrogant in our attitude to our ancestors, this would be ignorant. Humans 50,000 years ago were survival specialists. They had a detailed mental map of their territory, their senses were fine-tuned to the environment, they knew and memorized a great amount of information about plants and animals. They could make complicated tools that required years of careful training and very fine motor skills Their bodies compared to our athletes today just because of their daily routines, and they lived a rich social life within their tribe Survival required so many skills that the average brain volume of early modern humans might even have been bigger than it is today As a group we know more today, but as individuals our ancestors were superior to us But then around 12,000 years ago, in multiple locations, humans developed agriculture. Everything changed very quickly. Before, survival as a hunter and forager required superb physical and mental abilities in all fields from everybody With the rise of the agricultural age, individuals could increasingly rely on the skills of others for survival. This meant that some of them could specialize. Maybe they worked on better tools, maybe they took time to breed more resistant crops or better livestock, Maybe they started inventing things. As farming got more and more efficient, what we call civilization began Agriculture gave us a reliable and predictable food source, which allowed humans to hoard food on a large scale for the first time, which is much easier to do with grains than meat, The food stock required protection, which led to communities living together in tighter spaces First, early defense structures were built, the need for organization grew The more organized we got, the faster things became efficient Villages became cities, cities became kingdoms, kingdoms became empires Connections between humans exploded which led to opportunities to exchange knowledge Progress became exponential About 500 years ago the Scientific Revolution began Mathematics, Physics, Astronomy, Biology, and Chemistry transformed everything we thought we knew The Industrial Revolution followed soon after laying the foundation for the modern world As our overall efficiency grew exponentially, more people could spend their lifetime contributing to the progress of humanity Revolutions kept happening. The invention of the computer, its evolution into a medium we all use on a daily basis, and the rise of the Internet shaped our world It's hard to grasp how fast all of that happened It's been about 125,000 generations since the emergence of the first human species About 7,500 generations since the physiologically modern humans saw the light of day 500 generations ago, what we call civilization began 20 generations ago, we learned how to do science And the Internet became available to most people only one generation ago Today we live in the most prosperous age humanity has ever experienced We have transformed this planet, from the composition of its atmosphere to large-scale changes in its landscape and also in terms of the other animals in existence. We light up the night with artificial stars and put people in a metal box in the sky Some have even walked on our Moon We put robots on other planets We've looked deep into the past of the universe with mechanical eyes Our knowledge and our way of acquiring and storing more of it has exploded The average high school student today knows more about the universe than a scholar a few centuries ago Humans dominate this planet, even if our rule is very fragile We are still not that different from our ancestors 70,000 years ago But your lifestyle has existed for less than 0.001% of human history From here on, there's no saying what the future holds for us We're building a skyscraper, but we're not sure if it's standing on a solid foundation or if we're building it on quicksand Let's leave it with that for now The next time you miss your train, your burger is not hot enough, or someone cuts in line Remember how special this made-up human world is Maybe it's not worth being upset about all those little things. OK, so this was our first take on making a history-related video we'd love to make much more of them, but they take even more time than our average video. So we might do 3 or 4 a year.

아래와 같이 마지막 부분에 내용을 요약해달라는 명령어를 넣어주면 챗지피티가 알아서 내용을 요약해준다.

내용 요약해줘 챗지피티

 

아래와 같이 9분 길이의 글을 2분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내용으로 요약해준다. 챗지피티 무료 버전으로 충분히 가능하기때문에, pdf/유튜브 영상/ 기사 등등 어떤 내용이든지 요약 필요하다면 무조건 사용해보는걸 추천한다.


  • 현대 사회의 특이성: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계는 매우 정교하게 설계되어 있으며, 이는 인류 역사에서 매우 특이한 일입니다. 우리는 생존을 걱정하지 않고 음식, 주거, 안전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 인류의 기원: 인류의 역사는 약 600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당시 인간의 조상인 호미니니 족이 다른 유인원과 분리되었습니다. 약 280만 년 전에는 최초의 인간인 호모 속이 등장했습니다.
  • 다양한 인간 종: 20만 년 전,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가 등장했을 때 적어도 여섯 종의 다른 인간 종이 있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매우 성공적이었으며, 예를 들어 호모 에렉투스는 200만 년 동안 생존했습니다. 그러나 약 1만 년 전, 마지막 다른 인간 종들이 사라졌습니다.
  • 초기의 인간 생활: 280만 년 전부터 초기 인간들은 도구를 사용했지만, 200만 년 동안 큰 발전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불의 통제는 인간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불은 음식을 더 영양가 있게 만들었고, 빛과 따뜻함을 제공했으며, 포식자를 쫓아내고 사냥에도 사용되었습니다.
  • 언어와 협력: 30만 년 전부터 대부분의 인간 종들이 불을 사용하고 도구를 만들며, 사냥-채집 사회에서 살았습니다. 이들은 아마도 원시 언어를 사용해 서로 소통했을 것입니다. 약 5만 년 전, 도구와 무기가 더 정교해지고 문화가 더 복잡해졌습니다. 이는 인간이 더 복잡한 언어를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게 했기 때문입니다.
  • 지식의 축적: 인간은 지식을 빠르게 확장하고, 세대를 거쳐 지식을 보존하며, 과거의 지식을 바탕으로 더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는 다른 생물들과의 중요한 차이점입니다.
  • 농업의 발달: 약 1만 2천 년 전, 농업이 발달하면서 인간의 삶은 급격히 변했습니다. 농업은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식량 공급을 가능하게 했고, 이는 대규모 식량 비축을 가능하게 했습니다. 이는 결국 마을이 도시로, 도시가 왕국으로, 왕국이 제국으로 발전하게 만들었습니다.
  • 과학 혁명과 산업 혁명: 약 500년 전, 과학 혁명이 시작되었고, 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변화시켰습니다. 산업 혁명이 뒤따르며 현대 세계의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컴퓨터의 발명과 인터넷의 발전은 우리의 세계를 크게 바꾸었습니다.
  • 인류의 미래: 오늘날 우리는 인류 역사상 가장 번영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현재 생활 방식은 인류 역사에서 매우 짧은 기간 동안 존재해 왔습니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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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그래픽 처리 장치(GPU)와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선도적인 기업인 앤비디아(NVIDIA)가 주식 분할을 발표했다. 이번 주식 분할은 투자자들에게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주식 분할의 개념부터 앤비디아의 성장 전략까지 자세히 살펴보자.


앤비디아는 1993년 창립 이래로 혁신적인 기술 개발과 시장 주도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어온 기업이다. 2023년 말 기준, 앤비디아의 시가총액은 약 1조 2천억 달러에 달하며, 연간 수익은 260억 달러를 기록했다. 딥러닝과 머신러닝 분야에서의 기술 혁신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 변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게이밍 시장에서도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우수성과 시장 리더십은 앤비디아의 주가 상승을 이끌어왔다.

앤비디아는 2024년 5월 25일, 4대 1 주식 분할을 발표했다. 이는 2024년 6월 30일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주식 분할은 앤비디아가 주가 상승을 통해 주식이 고가로 평가받으면서 개인 투자자들에게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것이다. 주가가 약 600달러에 달하자,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앤비디아 주식을 매입하기 어려워졌다. 분할 후 주가는 약 150달러로 낮아지게 되어 더 많은 투자자들이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앤비디아의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이번 주식 분할은 앤비디아의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반영하는 결정이다. 우리는 더 많은 투자자들이 앤비디아의 성공에 함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식 분할의 효과를 이해하기 위해 다른 회사들의 사례를 살펴보자. 애플(Apple)은 2020년 8월에 4대 1 주식 분할을 단행했다. 분할 전 주가는 약 500달러였으나, 분할 후 약 125달러로 낮아졌다. 그 결과, 애플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접근성이 높아지면서 주가는 꾸준히 상승했다. 같은 해, 테슬라(Tesla)도 5대 1 주식 분할을 시행했다. 분할 전 주가는 약 2,200달러였으나, 분할 후 약 440달러로 낮아졌다. 테슬라의 주식 또한 분할 후 큰 폭으로 상승하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주었다.

앤비디아의 주식 분할도 이와 유사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 분할 후, 주가는 일시적으로 하락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더 많은 투자자들이 주식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수요가 증가하기 때문이다. 기존 주주들은 더 많은 주식을 보유하게 되어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신규 투자자들은 상대적으로 낮아진 주가로 인해 주식 매입의 문턱이 낮아진다. 또한, 주식 분할은 기업이 성장하고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져,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심리적 영향을 줄 수 있다.


2023년 한 해 동안 앤비디아의 주가는 약 85% 상승했다. 이러한 급격한 상승은 주식 분할을 통해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이어졌다. 주식 유동성이 높아지면, 거래가 더 활발해져 주가의 안정성이 향상될 수 있다. 또한, 앤비디아의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이번 주식 분할은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앤비디아의 주식 분할은 회사의 성장 전략의 일환으로,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매력적으로 만들기 위한 결정이다. 주식 분할이 주가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함께, 앤비디아의 향후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이번 결정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로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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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차이니즈 프랜차이즈의 최고봉

판다 익스프레스

 

 

미국에 왔다면 꼭 먹어봐야하는 것중에 하나는 판다익스프레스라고 생각한다.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양도 충분히 많아서 여행하다가 가끔 음식이 물릴때 판다익스프레스에서 간단히 밥먹기 좋다.

 

판다 익스프레스 내부

 


판다익스프레스 주문하기

 

보통 아래중 택 1을 해서 주문하면 된다.

 

$ 9.2
Bowl 보울 - 사이드 1개, 앙트레 1개

 

$ 10.70

Plate 플레이트 - 사이드 1개, 앙트레 2개

 

$ 12.20

Bigger Plate 비거 플레이트 - 사이드 1개, 앙트레 3개

 


음식을 담아주는 점원에게 아래처럼 말하고 원하는 메뉴를 이야기하면 된다.

 

I'll get a bowl/plate/bigger plate.

 

라고 말하고 원하는 메뉴를 이야기하면 된다.

 

 

사이드는

Chow Mein 차우 메인(볶음 면)

Fried Rice 프라이드 라이스 (볶음밥)

White Rice 쌀밥

Brown Rice 현미밥

 

 

메뉴판
왼쪽은 차우멘과 오렌지 치킨, 오른쪽은 볶음밥과 오렌지 치킨 플레이트이다

 

Entree는 가판에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고르면 된다. 이것 저것 먹어본 바로는

Orange Chicken 과 Honey Walnut Shrimp가 내 입맛에는 제일 잘 맞았다.

 

특히 오렌지 치킨은 레시피가 유명하기도 하고 판다익스프레스의 아이덴티티와도 같은 요리라 꼭 시켜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맞는 말이라고는 하나도 안써있지만 그래도 재미로 본 포춘쿠키 점

 


판다익스프레스에서 주문을 마치고 나면 따로 음료 주문하는 것 보다는

 

Can I get a water cup?

 

하면 물을 받아 마실 수있는 음료 컵을 제공해주니 소다를 리필하는 곳에서 물을 받아 마시면 된다. 캘리포니아 어느 레스토랑에서도 물은 무조건 공짜이기 때문에, 소다를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이라면 어느곳에서든지 water cup/ water을 부탁하면 된다.

 

또 판다 익스프레스는 포츈 쿠키도 머릿수대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식후에 재미로 포춘 쿠키를 깨먹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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