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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차이니즈 프랜차이즈의 최고봉

판다 익스프레스

 

 

미국에 왔다면 꼭 먹어봐야하는 것중에 하나는 판다익스프레스라고 생각한다.

가격도 나름 저렴하고 양도 충분히 많아서 여행하다가 가끔 음식이 물릴때 판다익스프레스에서 간단히 밥먹기 좋다.

 

판다 익스프레스 내부

 


판다익스프레스 주문하기

 

보통 아래중 택 1을 해서 주문하면 된다.

 

$ 9.2
Bowl 보울 - 사이드 1개, 앙트레 1개

 

$ 10.70

Plate 플레이트 - 사이드 1개, 앙트레 2개

 

$ 12.20

Bigger Plate 비거 플레이트 - 사이드 1개, 앙트레 3개

 


음식을 담아주는 점원에게 아래처럼 말하고 원하는 메뉴를 이야기하면 된다.

 

I'll get a bowl/plate/bigger plate.

 

라고 말하고 원하는 메뉴를 이야기하면 된다.

 

 

사이드는

Chow Mein 차우 메인(볶음 면)

Fried Rice 프라이드 라이스 (볶음밥)

White Rice 쌀밥

Brown Rice 현미밥

 

 

메뉴판
왼쪽은 차우멘과 오렌지 치킨, 오른쪽은 볶음밥과 오렌지 치킨 플레이트이다

 

Entree는 가판에 진열되어 있는 것을 보고 고르면 된다. 이것 저것 먹어본 바로는

Orange Chicken 과 Honey Walnut Shrimp가 내 입맛에는 제일 잘 맞았다.

 

특히 오렌지 치킨은 레시피가 유명하기도 하고 판다익스프레스의 아이덴티티와도 같은 요리라 꼭 시켜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맞는 말이라고는 하나도 안써있지만 그래도 재미로 본 포춘쿠키 점

 


판다익스프레스에서 주문을 마치고 나면 따로 음료 주문하는 것 보다는

 

Can I get a water cup?

 

하면 물을 받아 마실 수있는 음료 컵을 제공해주니 소다를 리필하는 곳에서 물을 받아 마시면 된다. 캘리포니아 어느 레스토랑에서도 물은 무조건 공짜이기 때문에, 소다를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이라면 어느곳에서든지 water cup/ water을 부탁하면 된다.

 

또 판다 익스프레스는 포츈 쿠키도 머릿수대로 제공해주기 때문에 식후에 재미로 포춘 쿠키를 깨먹는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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