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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한가득 여기저기 자전거로 누비기 좋은 워싱턴 디씨

 

 

 


숙소 위치

Washington DC 여행 숙소는 The Morrow Washington DC. Curio By Hilton으로 정했다.

2박 3일 토~월 숙박했고, 숙박비는 $507달러에 Amex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 크레딧도 받았다. 

 

결제 내역

 

 

 

이 숙소를 고른 기준은

 

1. 적절한 가격

2. 접근성

-호텔을 나서면 바로 있는 메트로와 전기 자전거

3. 가까운 유니온 마켓

 

Morrow hotel lobby

 

 

숙소가 참 예뻤는데 까먹고 내부 사진을 못 찍었다.

새로 지어진지 얼마 안된 호텔이라 깔끔하고, 서비스도 너무 최고였다.

친절함과 깔끔한 침구류의 조화는 언제나 최고다.

 

 

근처에 있는 유니온 마켓이 걸어서 6분 안에 갈 수 있어서

배고플 때 후딱 다녀오기 좋았다.

 

restaurant at morrow hilton
호텔 1층에 있는 음식점에서 시켜먹은 beef 타타르 였는데 맛은 평범했다.

 

 

 

 

baguette from morrow hotel hilton
어마어마하게 딱딱한 전채 빵. 솔직히 이나갈까봐 겁나서 도전도 못했다.

 

 

 

The Morrow Washington DC, Curio by Hilton · 222 M St NE Suite 1201, Washington, DC 20002 미국

★★★★☆ · 호텔

www.google.com

 

 

 

Washington DC 교통? 운전?

 

 

Washington DC는 갈만한 곳이 다 몰려 있는 데다가. 운전하기는 조금 애매할 정도로

교통편이 굉장히 잘되어있다.

아무래도 수도이기 때문인지 몰라도 홈리스는 거의 0에 수렴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걸어 다니기도 좋은 도시이다.

 

Washington DC metro
메트로 내부, 깔끔하다

 

다만 블록과 블록사이 거리가 생각보다 멀고

계속 걸어 다니는건 힘들기때문에 대안 교통편으로 추천하는 것은

 

메트로와 Capital bike share 두 가지이다.

 

 

메트로 이용하기

 

메트로를 이용하려면 아래 링크에서 앱을 다운로드 후

월렛에 저장한 뒤 그때그때 충전해서 핸드폰을 태그 해서 타면 된다.

 

1일권, 3일권 7일권등의 패스가 있지만 생각보다 값어치를 하지는 않는다.

 

1일권 -$13

3일권 - $28

 

평일 1회권 오전 5시~오후 9시 30분 - $2~6

(거리에 따라 책정, 시내에서 숙박한다면 대부분 $2 정도 든다)

평일 이외의 시간대 & 주말 - $2

 

 

결론적으로는

하루에 최소 5회 정도 쓰지 않는다면 1회권으로 끊는 게 훨씬 낫다.

 

 

 

‎SmarTrip

‎This app is an OPTIONAL tool that allows you to manage your SmarTrip® card and account. This app can NOT be used to pay your transit or parking fares. You do NOT need to setup a SmarTrip account to use SmarTrip in Apple Wallet. Add SmarTrip to Apple Wa

apps.apple.com

 

 


Capital Bike Share 이용하기

 

자전거로 꼭 Washington DC를 누려보는 걸 추천한다.

 

메트로로 가기 애매한 위치에 있는 곳은 자전거를 사용하면 금방 갈 수도 있고,

특히 여름에 뙤약볕에서 걷지 않고 자전거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다운로드 가능 링크는 아래에

 

‎Capital Bikeshare

‎Capital Bikeshare is DC, Virginia, and Maryland’s bike share system, and the first large scale bikeshare in the nation. Capital Bikeshare (CaBi) has thousands of bikes at hundreds of stations across Washington DC, Arlington, Alexandria, Tysons, Reston

apps.apple.com

 

Infront of White house with Capital bikeshare rides
자전거 타고 백악관 앞에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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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에 처음이라면? 추천하는 라이드

 

물론 롤러코스터만 탈 수도 있지만 디즈니랜드의 동화 같은 분위기를 즐기려면, 롤러코스터 위주로 돌기보다는 예쁘게 설치된 아트를 보는 재미가 있는 라이드를 타는 게 좋다.

 

참고로 아래에 명시해 놓은 추천 라이드들은 2개를 제외하고는 각각 파크에서 내가 하루 안에 다 타본 라이드들이다.

 

이것저것 보면서, 퍼레이드도 챙기고 놀러 다녔지만 다 탈 수 있었기 때문에 급하게 다니지 않아도 된다.

 

disneyland park
디즈니 랜드 파크 입구

 

 

디즈니랜드 파크 라이드

 

디즈니랜드 파크 라이드

Indiana Jones Adventure
Sleeping Beauty Castle Walkthrough
Matterhorn Bobsleds 
It's a small world
Snow White's Enchanted Wish
Space Mountain 
Mr.Toad's Wild Ride
Buzz Lightyear Astro Blasters
Autopia
Pirates of the Caribbean
Big Thunder 
Jungle Cruise 
Millennium Falcon:Smugglers Run

디즈니랜드 파크 지도

 

디즈니랜드 대부분의 라이드는 가족단위 손님을 배려해서 웬만하면 너무 무섭거나 빠른 라이드는 찾기 어렵다. 쫄보도 탈 수 있는 라이드가 많고, 눈이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디즈니랜드의 아이덴티티 판타지 랜드

 

판타지 랜드에는 피터팬, 백설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덤보 라이드 등 옛 디즈니의 캐릭터들과 공주들을 테마로 한 섹션으로 스릴 넘치는 라이드보다는 스토리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구경하는데 집중된 라이드들이 있다.

 

마터호른 봅슬레이드를 제외한 나머지 라이드는 예쁘게 꾸며진 동화 속을 탐험하는 느낌의 라이드이고, 짧은 라이드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시간이 남는다면 한 번씩 더 타보는 것도 추천한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 워크뜨루

 

Matterhorn Bobsleds 

봅슬레이드형 롤러코스터, 속도가 빠르기는 하지만 그렇게 무섭지는 않다.

 

It's a small world

지구촌세계?라는 이제는 사라진 에버랜드의 라이드의 원본 격

 

It's a small world
it's a small world

Snow White's Enchanted Wish

백설공주 라이드

 

Mr.Toad's Wild Ride

미스터 토드 라이드


디즈니랜드의 퓨처리즘 투모로우 랜드

투모로우 랜드라는 영화에서 처럼 퓨처리스틱하고 메탈릭 한 테마의 랜드이다.

 

 

Space Mountain 

Space Mountain
스페이스 마운틴

롯데월드에 있는 혜성특급의 원본 격으로 빙글빙글 도는 롤러코스터이다. 살짝 어지러울 수는 있지만 그리 무섭지는 않고 즐기며 탈 수 있는 롤러코스터이다.

 

Buzz Lightyear Astro Blasters

buzz light year
buzzl버즈 라이트 이어

 

 버즈 라이트 이어가 되어서 몬스터에게 총을 쏘는 라이드.

 

내가 라이드를 탔을 때는 중간에 운행이 잠시 중지되었었는데.

덕분에 내부에서 사진도 찍고 더 꼼꼼히 구경할 수 있었다. 

 

Autopia

autopia
오토피아

 

야외에서 자동차를 레인에 따라 운전하는 놀이기구이다.

계속해서 액셀 페달을 눌러가면서 운행하면 통통 튀는 게 너무 재미있다.

 

생각한 것보다 더 재미있었던 라이드로 나오는 길에 즉석 사진소가 있는데.

얼마였는지 자세히 기억은 안 나지만 몇 달러를 내면 운전면허증 같은 카드에 즉석사진을 프린트해 준다.

 

autopia
오토피아 운전면허증


프런티어 랜드

Big Thunder 

탄광형 롤러코스터

 

어드밴쳐 랜드

Jungle Cruise 

Jungle Cruise
정글 크루즈

보트에 타서 정글을 탐방하는 테마의 라이드이다.

 

Pirates of the Caribbean

Pirates of the Caribbean
케레비안의 해적

 

 케레비안의 해적 라이드로 해적 콘셉트의 테마를 정말 잘 살렸다.

영화를 이미 봤거나 좋아하는 팬이라면 꼭 들러보는 걸 추천한다.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

 

The car land disneyland

 

 

 

 

캘리포니아 어드벤처 파크 추천 라이드
soaring around the world 
mater's junkyard jamboree 
The Little Mermaid
Pixar Pal A round swing
Guardians of Galaxy
Web Slingers A Spider-Man Adventure
Games of Pixar Pier
Radiator Springs RacersLuigi's Rollickin' Roadster
Incredicoaster
Monsters Inc

 

캘리포니아 어드벤쳐 파크

 

 

 

Soaring around the world 

스크린을 보면서 공중에 매달린 채로 세계를 돌아다니는 체험형 라이드

 

mater's junkyard jamboree 

mater's junkyard jamboree

 

The Car에 나오는 캐릭터를 타는 컨트리 테마의 라이드.

좌우로 심하게 움직이기 때문에 멀미가 잘 나는 사람에게는 비추.

 

The Little Mermaid

disneyland the little mermaid

인어공주를 테마로 한 라이드. 우리가 아는 그 노래가 나온다.

 

Pixar Pal A round swing

disneyland pixar pal around

 

  생각보다 높이 올라가는 관람차. 논스윙 혹은 스윙 석으로 골라서 탈 수 있는데.

 

관람차라고 쉽게 봤다가는 오산이다. 

스윙석이 어느 정도로 무서우냐면, 내가 줄을 서 기다리는 동안 두 번 정도 관람차가 멈추거나 역행해서 스윙석 사람들이 내렸을 정도. 스윙석에 탄 아이들이 무서워서 제발 내려달라고 소리 지르는 게 다 들린다.

스릴 있는 라이드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논 스윙으로 타는 걸 추천한다.

 

 

Games of Pixar Pier

물총으로 하는 게임인데. 

여러 명이 함께 왔다면 같이 참여해서 한 명에게 인형 몰아주기를 하는 게 좋다.

 

disneyland

 

8살 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에게 몇 번이나 진 뒤 드디어 이긴 짝꿍이 탄 Wall E인형.

 

 

Incredicoaster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을 테마로 한 롤러코스터. 빠르지만 정말 재미있다. 롤러코스터가 초반 부스트되면서 분수가 쫙 나오는데 속도감도 좋고, 시원하게 뻥 뚫리는 느낌이 든다.

 

 

 

Radiator Springs RacersLuigi's Rollickin' Roadster

 

disneyland ride

 

Web Slingers A Spider-Man Adventure

disneyland spiderman

 

3d 안경을 쓰고 총 쏘는 방식의 이머시브 라이드였는데, 어마어마하게 재미있는 건 아니었다.

 

 

Guardians of Galaxy

 내가 듣기로는 자이로드롭형식이라 아래로 훅떨어지는 느낌을 싫어한다면 비추. 나는 스킵한 라이드이다.

 

 

Monsters Inc 

monsters inc ride disneyland

 

몬스터 주식회사를 좋아한다면 설리와 마이크, 부를 보는 재미로 타는 걸 추천한다. 라이드에 그려져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이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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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 숙소 위치와 옷차림 팁

 

 


 

LA디즈니랜드 숙소 고르기

 

LA 다른 곳을 들리기 위해서 차를 렌트한 상태라면 어쩔 수없지만. 만약 나는 디즈니 랜드에만 주력해서 돌아볼 거야! 하는 사람들은 디즈니 랜드 바로 옆에 위치한 숙소에서 묵는 것을 추천한다.

 

 

가까운 숙소의 장점

1. 도보 15분 내외로 공원 도착

(중간에 휴식을 취하러 다녀올 수 있음)
2. 주차& 운전 걱정 없음
3. 리조트 형식이라 무료 조식 제공 및 큰 방


disneyland map
숙소 추천 위치

 

디즈니랜드를 끔찍이 싫어하던 내 짝꿍이 본인이 디즈니를 가기 싫다 했던 이유 중에 하나로 운전을 꼽았다. 주차하러 들어가는데도 한참 걸리고, 주차하고 또 트램을 타고 공원 가는 것도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하이라이트는 공원을 빠져나올 때 지친 몸을 이끌고 길고 긴 줄에서 서행하는 것만큼 스트레스받는 일이 있을까?

 

 

디즈니 리조트에서 머무는 게 제일 좋지만 솔직히 좀 많이 비싸서 엄두가 안 났다.

 

disneyland hotel
방에서 바라본 전경

 

disneyland hotel
체크아웃할때 찍은 사진, 침대위가 지저분하지만 가족단위 손님이 많기때문에 방 크기는 굉장히 크다

 

 

disneyland hotel
방 내부, 냉장고, 간단한 식기류

 

스트레스 걱정 없이 디즈니랜드를 즐기고자 이번에는 걸어서 15 분 걸리는 숙소를 예약했다.

 

이곳은 사람들이 대부분 가족 단위이기도 하기에 무료 조식이 제공된다.

와플과 계란, 요거트 등이 준비되어 있고

방 내부에 전자레인지, 간단한 식기류, 냉장고, 싱크, 커피 머신등이 있었다.

 

리조트의 위치가 공원 근처이기 때문에 웬만한 음식점이나 패스트푸드 맥도널드 등이 충분히 있어 근처에서 요기를 때우기에도 좋다.

 

가까운 숙소 덕분에 디즈니랜드에서 놀다가 힘에 부칠 때 숙소로 돌아와 쉬고,

저녁 늦게 불꽃놀이를 보러 다시 공원으로 향했었다.

 

 


공원 재입장 가능한가요?

 

공원 재입장에 관련돼서 아래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을 참고해서 작성하자면.

원칙상 그날의 티켓이 있다면 재입장은 가능하다.

 

하지만

가끔 거절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크리스마스 기간 같은 연휴에 사람이 너무 몰려서 공원 인원이 초과될 경우에만 재입장 거절당한다고 한다.

 

결론은 크리스마스 같은 연휴기간에 가지 않는다면 재입장 거부될 확률은 굉장히 낮다는 것이다.

 

https://plandisney.disney.go.com/question/im-staying-neighborhood-hotel-able-leave-comeback-during-492916/

 

If im staying at a neighborhood hotel am I ab... | planDisney

Your visit is just a few weeks away! Any ticketed Guest is more than welcome to come and go from the park as they please throughout the day. You are also...

plandisney.disney.go.com

 

 

결론적으로 짝꿍은 이번 여행에서 드디어 디즈니랜드 러버로 탈바꿈했다.

 

 

아래링크는 내가 묵었던 숙소인데. 먼 곳에 숙소를 잡고 우버비를 합치면 실질적으로 근처에 숙소를 구하는 것과 비슷하게 들것으로 예상한다. 굳이 해당 리조트가 아니더라도 그 근방에 있는 숙소에 머문다면 주차 스트레스 없이 디즈니랜드를 즐길 수 있다.

 

https://maps.app.goo.gl/n1JuCjbkWByuDEAF7

 

Home2 Suites by Hilton Anaheim Resort · 1441 S Manchester Ave, Anaheim, CA 92802 미국

★★★★☆ · 호텔

www.google.com

 

 


 

LA 디즈니랜드 준비물 & 옷차림 팁

 

 

내가 디즈니랜드에 놀러 간 날은 3월 26일이었는데.

 

이날 기준으로 나의 옷차림은 반팔티셔츠, 두꺼운 남방, 얇은 조끼 패딩에 모자 였다.

낮에는 살짝 더운정도 였지만, 밤에 라이트 쇼를 볼때 너무 너무 추웠다.

disneyland pixar pier
디즈니랜드 월드오브 컬러 잘보이는 픽사 피어 다리

 

월드 오브 컬러를 픽사 피어 다리에서 보기 위해 자리를 잡고 20분 정도 기다렸었는데. 저녁에다가 강가라 바람이 너무 불어서 굉장히 추웠고, 주변을 둘러보니 밤시간에는 조금 두꺼운 패딩을 입고 온 사람도 있었다. 샌프란시스코 처럼 무조건 여러겹 껴입거나 경량패딩을 챙겨오는 것도 좋은 방법 인것같다.

 

낮에는 눈이 많이 부시기 때문에 선글라스를 챙기는 게 좋고, 물통을 따로 챙겨 식수대에서 물을 받아 마시는게 그때그때 생수를 사지 않아도 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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