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공개된 O1 프리뷰: 4o 심층 비교

open AI에서 새로 나온 ChatGPT o1-preview, 과연 4 옴니버젼과 무엇이 다른걸까?

 

챗지피티에 따르면 o1 프리뷰는 추론에 있어서 4o버젼보다 뛰어나다는 답변을 받았다. 그럼 같은 내용에 대해 어떤 답변을 내놓을지 4 옴니버전과의 비교를 해봤다.

 

첫번재 질문

수학적 추론 능력

질문:

다음 수학 문제를 풀고, 그 과정에서 각 단계의 논리적 근거를 설명해 주세요: 어떤 회사가 새로운 공정을 도입한 후, 매년 10%의 수익 증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첫해 수익이 100억 원일 때, 5년 후 예상 수익은 얼마인지 계산하고, 그 결과가 타당한지 검증해 주세요.

 

 

 

4o 답변

 

 

o1 프리뷰 답변

o1 프리뷰 답변

 

 

 

4o 와 o1 프리뷰에서 가장 크게 달랐던 점은

문제에 대한 인식을 어떤 관점에서,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가 였다.

	4o	o1 preview
문제 이해	문제에 쓰인 공식에 대한 설명	사람의 추론 과정과 비슷한 문제 이해/설명o
공식 계산	o	o
변수 정의	x	o
검증	o	o
결론	o	o

 

4o와 같은 경우는 문제를 인식 후 문제에 답하기 위한 공식을 생각하고 적용하는 방식이라면, o1 프리뷰는 인간의 사고 순서대로 문제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답변을 내놓았다.

 

결론은 같았지만, 그 답변에 도달하는 것이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된다는 데에있어 차이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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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질문

코딩 문제 디버깅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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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된 코드 4o(좌), o1프리뷰(우)

 

참고로 4o가 30초, o1-preview가 총 27초로 답변 속도는 2~3초 차이가 났다.

 

같은 질문에 대해 4o는 발생 가능한 문제와 그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한데 반해.

o1프리뷰는 문제점->수정방안->수정된 코드->설명 의 방식으로 더 자세히 설명했다.가독성에 있어서는 o1 프리뷰가 추리문제에 대해서는 더 우수했지만, 결론만 두고 봤을때는 어느 쪽 코드가 더 낫다 라고 할 수는 없었다.

 

 

4o

 

 

o1 preview

 

 

o1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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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문제
언어 논리 문제

5급 PSAT 언어 논리 해설 2024 년 1번

PSAT 논리 문제로 테스트 해보기.

 

1. 다음 글의 내용과 부합하는 것은?

조선 성종 때 반포된 『경국대전』에는 지방 수령을 뽑아 내려보낼 때 지켜야 할 절차와 규정이 실려있다. 이에 따르면 지방 수령을 뽑을 때는 인사 담당 관청인 이조가 3인의 후보자를 왕에게 올리게 되어 있었다. 왕이 이 가운데 한명을 택하면 이조는 그 사실을 경주인에게 바로 알려야 했다. 조정과 지방 관아 사이에 오가는 연락을 취급하는 직책인 경주인은 신임 수령이 뽑혔다는 사실을 그 지방 관아에 알리고, 당사자에게도 왕이 그를 수령으로 임명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내용의 고신 교지를 보냈다.이 고신교지를 받은 신임 수령은 무엇보다 먼저 왕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리는 의례인 사은숙배를 거행해야 했다. 이를 위해 모월모일에 사은숙배를 치르겠다는 내용이 담긴 숙배단자를 만들어 의례 주관처인 통례원에 내야 했다. 통례원은 사은숙배를 하겠다는 날에 왕에게 다른 일정은 없는지, 숙배단자가 제 형식을 갖추었는지 등을 따진 뒤 일자를 확정해 알렸다. 이 통보를 받은 신임 수령은 당일 궁궐에 들어가 상서원이라는 곳에서 대기하다가 사은숙배를 해도 좋다는 명이 떨어지면 정전 앞에 나아가 세 번 절하고 왕을 만났다. 이때 왕은 선정을 당부하고, 특별한 지시 사항이 있을 때는 그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이후 신임 수령은 인사 담당 관청인 이조를 찾아가 인사하는 의례인 사조를 거쳐야 했다. 조선시대에는 중앙 관청의 직책에 처음 임명된 문관도 사은숙배를 해야했는데, 사조는 오직 지방 수령에 임명된 자만 거쳐야 하는 절차였다. 지방 수령에 임명되었음에도 사조를 하지 않은 사람은 이조에 불려가 호된 꾸중을 들을 수 있었다.사은숙배와 사조를 모두 거친 자는 하직숙배를 행한 뒤 임지로 떠났다.하직숙배란 임지로 가기 전 마지막으로 왕에게 인사하는 의례다. 그런데 이때는 왕이 아니라 승지가 신임 수령을 대신 만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직숙배 때에는 왕이나 승지 앞에서 지방관이 지켜야 하는 일곱가지 규정인 '수령칠사'를 꼭 암송해야했다. 만일 이를 제대로 외우지 못하면 부임하기도 전에 그 자리에서 파면당하는 불명예를 안을 수 있었다. 이 절차를 무사히 거친 신입 수령이 임지 경내로 들어가면 그 지역 아전과 주민들이 나와 환영회를 여는 것이 관례였다. 신임 수령은 환영 인파와 함께 관아로 가는 도중 그 지방 향교를 찾아 참배해야 했다. 이처럼 조선 왕조는 수령을 뽑아 보내는 절차를 복잡하게 만들었는데. 이는 그만큼 그 직임을 중시했음을 뜻한다.① 처음으로 문관직에 임명된 사람에게는 사은숙배와 하직숙배를 모두 거행해야 할 의무가 있었다.② 임지에 부임한 신임 수령은 해당 지방의 향교를 방문하여 사은 숙배를 올리고 수령칠사를 암송해야 했다.③ 지방 수령으로 임명된 사람은 사은숙배를 하기 전에 반드시 의정부를 찾아가 사조라는 절차를 거행해야 했다.④ 신임 수령이 결정되면 통례원이 이조를 대신하여 당사자에게 고신 교지를 보내 임명 사실을 알리는 일을 했다.⑤ 정해진 규정대로 사은숙배와 사조를 끝낸 사라밍라도 하직숙배 때 수령칠사를 제대로 말하지 못하면 그 직에서 파면될 수 있었다.

 

 

참고로 정답은 5번 이다.

 

선택지 본문	⑤ 정해진 규정대로 사은숙배와 사조를 끝낸 사라밍라도 하직숙배 때 수령칠사를 제대로 말하지 못하면 그 직에서 파면될 수 있었다.	N/A
4o	본문에서 하직숙배 때 수령칠사를 암송하지 못할 경우 파면될 수 있다는 설명과 일치합니다.	답변 시간: 29초
o1 preview	선택지 ⑤가 글의 내용과 부합합니다. 글에서는 하직숙배 때 수령칠사를 암송해야 하며, 이를 제대로 외우지 못하면 부임하기도 전에 파면당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Answer: ⑤	답변 시간: 34초

 

4o와 o1프리뷰 모두 같은 답변을 내놓았지만,

o1 프리뷰에서 내놓은 답변의 추리 과정이 독특해 가져와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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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1 프리뷰 추론 순서

 

 

1	논리적 추론 전제 리마인딩	적절한 추론이나 언어 사용 범위를 넘어선 변환을 수행하지 않도록 OpenAI의 정책을 준수하며, 논리적 설명을 제공합니다.
2	지방 관료들의 책인과 절차에 대한 내용 이해	성종의 통치 기간에 발행된 '경국대전'에서 지방 관료들의 책임과 절차를 검토합니다.
3	지방관 선발을 위한 준비 과정 이해	이조는 지방관 선발을 위해 세 명의 후보자를 왕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왕이 선택하면 임명 세부 사항이 경주인에 전달되어 공식 통보가 이루어지며, 관계 당국에 '사은숙배' 의식을 준비하도록 통보됩니다.
4	통례원과 지방관에 대한 이해	통례원은 왕의 일정과 의전을 확인한 후 신임 지방관에게 통보합니다. 지방관은 의례적인 왕과의 만남을 위해 궁궐로 나아갑니다.
5	문관 임명에 대한 내용 습득	조선 시대에는 문관들이 임명될 때 '사은숙배'를 수행했고, 지방 관료들은 '사조'를 겪었습니다. '사조'를 생략하면 심한 질책을 받았으며 마지막 단계인 '하직숙배'는 왕에게 작별 인사를 올리는 의식으로, 주로 '승지'가 이를 관리했습니다.
6	지방관 임명에 대한 내용 습득	특정 구절을 암송하고, 업무 성과 평가를 받고, 공식적인 환영 의식을 치르는 등. 조선 왕조에서 지방관을 임명하는 과정이 얼마나 복잡했는지 이제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7	직위 임명에 대한 순서 명확히 하기	문관 직위에 임명된 개인들의 의무를 개요로 설명하고 있으며, '사은숙배', '하직숙배', '사조', '수령칠사계'와 같은 순차적 및 의례적 임무를 자세히 다루고, '수령칠사계'를 제대로 암송하지 못했을 때의 결과를 강조하고 있습니다다.
8	선택지 5번인 이유	정답이 ⑤번인 이유와 다른 선택지가 왜 틀렸는지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초점은 각 선택지가 본문과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는 데 있습니다.
9	팩트/답변 검증	지문에 따르면 신임 수령은 사은숙배를 올리는 대신 수령칠사를 암송하는 절차를 진행하며, 사조는 사은숙배 이후 이조에서 진행되고 구체적으로 의정부에서는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1에서 논리적 추론에 대한 모델과 open ai의 규정을 리마인딩한 후

2~7은 지문에 대한 이해와 습득을

그 이후 8번에서 선택지에 대해 심층 분석뒤

9번에서 답변에 대한 검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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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정해진 규정대로 사은숙배와 사조를 끝낸 사람이라도 하직숙배 때 수령칠사를 제대로 말하지 못하면 그 직에서 파면될 수 있었다.
지문 내용: "만일 이를 제대로 외우지 못하면 부임하기도 전에 그 자리에서 파면당하는 불명예를 안을 수 있었다."

분석: 사은숙배와 사조를 마친 후 하직숙배 때 수령칠사를 암송하지 못하면 파면될 수 있다는 내용이 지문에 정확히 나와 있습니다.

결론: 지문과 부합합니다.

 

위와 같은 답변이 나오기 까지의 추론 과정과 지문 내용, 분석, 결론까지 깔끔하게 정리해서 답을 해주었다. 이외에도 O1 프리뷰 모델은 심화된 추론 작업에서 유용하다 하며, 과학 연구 및 데이터 분석, 코딩, 법률 및 문서 비교, 의료 데이터 분석 등에 쓰일 수있다지만.

 

 

4o와 다르게 파일 첨부/이미지 첨부가 아직 불가하고, 2023년 9월 이후의 내용에 대한 업데이트가 되어있지 않아서, 최신 정보를 알기에는 아직 어렵다는 한계점이 아직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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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o? o1 preview 어떤 모델을 사용할것인가?

 

 

 

언어, 수학, 코딩의 논리적 추론, 추론 과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면

o1 preview 모델을

 

가장 업데이트 된 내용에 대한 웹서핑, 인터넷 서칭, 팩트 체크와 추론 과정이 굳이 필요 없는 이외의 내용에 대해서 4o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