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비1 보험 무적/미국에서 병원 가기 막연하게 모두가 공통으로 알고 있는 내용이 있다. 미국에서는 아프면 안된다는 것. 내 경우에도 뼈가 부러지거나 당장 죽을 것 같지 않은 이상에는 보험이 있더라도 병원을 잘 찾지 않았다. 내 보험을 받아주는 네트워크 안의 병원을 찾아야하고, 예약을 하고 병원에 다녀오기 까지 너무 길고 힘든 과정이고 primary 닥터를 정하는 것 부터 너무 복잡하기 때문이다. 치과나 피부과, 안과 등은 그나마 어느정도 커버가 되는 선에서 다녀올 수있는데. 만에하나 수술이 필요하다면 어떻게 될까? 오늘은 미국에서 사실은 알고보니 괜찬더라 하는 생소한 내용을 이야기해볼까 한다. 물론 ER(응급실)로 가는 응급 상황 예컨대 뼈가 부러지거나 맹장이 터지거나 하는 등의 일이라면 보험이 있더라도 쉽게 백 이백은 깨진다고 보면.. 2024. 5.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