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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e Study/Generative AI

Copilot으로 동화책 쓰기

by 생각없는감자 2024.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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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ilot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나온 생성형 AI로 챗지피티와 같이 이미지 생성, 글 생성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늘은 Copilot을 이용한 동화책 적용해볼 생각이다.

 

 

Info

A big hurray for spring for generously spreading d

ceto.westus2.binguxlivesite.net

 

동화책 적용하기 01 : 기존의 동화책을 제작해보기.

 

헨젤과 그레텔: 숲 속의 모험

 

옛날 옛날, 한 깊은 숲속에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형제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들의 아버지는 가난한 나무꾼이었고, 어머니는 이미 돌아가셨습니다. 새어머니는 아이들을 싫어해서, 어느 날, 그녀는 나무꾼을 설득하여 아이들을 숲 속에 버리게 해요.

 

새어머니는 나무꾼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을 숲 속에 버려야 해. 그래야 우리가 살 수 있어.” 나무꾼은 그녀의 말에 반대했습니다. “하지만, 그건 할 수 없는 일이야.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남겠어?” 그러나 새어머니는 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의견을 고수했습니다.

Dalle3 Copilot제작

아이들은 이 대화를 듣고 매우 두려워했습니다. 하지만 헨젤은 똑똑해서, 밤에 집을 나와 돌멩이를 주워 길을 표시하기로 했습니다. 그는 그레텔에게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 그레텔. 나에게 맡겨줘.” 그레텔은 그의 말에 안심하고 잠에 들었습니다.

다음 날, 가족은 숲으로 들어갔고, 헨젤은 돌멩이를 뿌려 길을 표시했습니다.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헨젤과 그레텔은 돌멩이를 따라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들은 숲에서의 첫 번째 모험을 무사히 마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새어머니는 또 다시 아이들을 숲에 버리려고 했습니다. 이번에는 헨젤이 빵 부스러기를 뿌려 길을 표시했지만, 새들이 다 먹어버려서 집으로 돌아갈 수 없었습니다. 형제는 깊은 숲 속을 헤매다가, 마침내 사탕과 과자로 만들어진 집을 발견했습니다.

Dalle3 Copilot제작

 

그레텔은 헨젤에게 소리쳤습니다. “헨젤, 봐! 저기 과자로 만들어진 집이 있어!” 헨젤은 놀라며 말했습니다. “우와, 정말이네! 배가 고프니까 조금만 먹자.” 그들은 집을 먹기 시작했고, 그때 마녀가 나타났습니다.

 

마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어머, 어머, 내 집을 먹는 건가요? 들어오세요, 맛있는 것을 더 줄게요.” 하지만 마녀는 사실 아이들을 잡아먹으려고 했습니다. 헨젤은 새장에 갇혔고, 그레텔은 일을 해야 했습니다.

 

헨젤은 그레텔에게 속삭였습니다. “그레텔, 무서워. 마녀가 나를 먹으려고 해.” 그레텔은 그에게 답했습니다. “걱정하지 마, 헨젤. 나는 뭔가 생각해 낼 거야.”

Dalle3 Copilot제작

그레텔은 마녀에게 말했습니다. “마녀님, 오븐이 제대로 데워졌는지 확인해 주실 수 있나요?” 마녀는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그레텔을 바라보았지만, 그레텔의 얼굴에는 무서움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녀는 오븐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레텔이 오븐 문을 열자, 마녀는 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그 순간, 그레텔은 마녀를 밀어 넣었습니다. 마녀는 소리쳤습니다. “안돼!!! 지금이야! 뜨거워, 제발 꺼내줘!” 하지만 그레텔은 오븐 문을 닫아버렸습니다.

그레텔과 헨젤은 마녀의 보물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이 집에 도착하자, 가족들은 눈을 믿을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얘들아, 정말 미안하다. 우리가 너희를 싫어해서 숲으로 버린 것이 아니야. 제발 용서해 주겠니?” 어머니는 그들을 꼭 안았습니다. “우리 아이들, 너희가 돌아와서 너무 기뻐. 앞으로는 너희를 절대로 떠나보내지 않을게.” 그레텔과 헨젤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들은 숲 속의 위험을 극복하고, 결국 가족을 위해 행복을 찾았습니다.

 

기존에 나와있는 글에 대해서는 거의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재현이 가능했지만,
Dalle3를 이용한 이미지 만드는 데에는 제약이 많았다.
무엇보다 이미지 생성의 consistancy 일관성이 많이 어려웠던 것 같다.

 

 


동화책 적용하기 02 : 새로운 동화책을 제작해 보기.

 

교훈: 탄산음료를 많이 마시면 좋지 않다. 트림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내용: 탄산음료를 마시면 하늘로 떠오르고, 트림을 하면 내려올 수 있다 는 설정을 통한 주인공 '태양'이의 모험

 


 

태양이와 탄산 구름의 모험

태양이는 학교에서 새로운 탄산음료를 마셨어요. 친구들과 함께 음료를 마시다가 욕심을 내서 많이 마셨기 때문에 첫 모금을 마시고 살짝 트름이 나왔지요. 그 소리를 듣고 주위의 아이들이 "하하하"하고 크게 웃었어요. 태양이는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워했지요.

 

“트름은 창피한 거야,” 태양이는 속으로 생각했어요. 그래서 더 이상 트름을 하지 않으려고 참았어요. 하지만 태양이가 음료를 계속 마실수록, 배가 점점 더 부풀어 올랐어요.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은 마치 풍선이 점점 더 커지는 것처럼 느껴졌어요.

 

 

태양이는 무서워하며 하늘로 떠올랐어요. “태양이가 빵빵해졌어. 풍선이 되었네!” 마을 사람들이 비웃었어요. 태양이는 하늘에서 "어떻게 내려가지?"하고 걱정했어요. 그리고 큰 소리로 "도와주세요!"라고 외쳤어요.

그때, 태양이의 엄마가 말했어요. “태양아, 괜찮아. 트름을 한번 해보렴.”

 

태양이는 엄마에게 "싫어"라고 말한 후, 점점 더 높이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그때, 지나가던 까마귀 한 마리가 태양이를 보고 놀랐지요. “안녕? 이런 곳에서 사람을 만나다니, 정말 신기하군 까악!” 까마귀가 말했어요.

태양이는 까마귀에게 물었어요. “어떻게 하면 내려갈 수 있을까요?” 까마귀는 “날개를 접으면 되지 까악!” 하고 대답했지만, 태양이는 날개가 없었어요. 태양이는 손을 바둥거리며 시도했지만, 잘 되지 않았어요. 까마귀는 안타까워하면서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 까악!"하고 말했어요.

 

까마귀는 “그럼 저 구름에게 물어보자 까악!” 하고 제안했어요. 태양이는 구름에게 물었죠. “어떻게 하면 내려갈 수 있나요?” 그때, 인자한 성격을 가진 구름이 당당하게 태양이에게 다가왔어요. 구름은 “내가 우르르쾅 하면 소리와 함께 번개로 지상에 닿아. 그게 나의 방식이야!” 하고 말했어요.

태양이는 “그런 소리를 내면 부끄럽지 않아요?”라고 물었어요. 구름은 자신만만하게 대답했죠. “우르르쾅 하고 소리를 낼 수 있는 건 나뿐이야. 대단하지 않아?”

 

태양이는 구름의 말에 용기를 얻었어요. 그래서 참았던 트름을 크게 뿜어내며 “거억!” 하고 소리쳤어요. 구름도 “우르르쾅” 하고 따라했죠. 태양이가 더 큰 소리로 “꺼억” 하자, 구름도 “우르르쾅” 하며 응답했어요.

태양이가 크게 트름을 하자, 하늘이 번쩍이며 태양이는 서서히 내려오기 시작했어요. 마을 사람들이 내려오는 태양이를 보면서 "저길 봐! 태양이가 내려오고 있어!"하고 외쳤어요. 지상에 안전하게 내려온 태양이를 엄마가 꽉 안아주며 말했어요. “잘했어, 태양아. 트름은 부끄러운 게 아니야. 그건 태양이가 낼 수 있는 큰 소리인걸!”

 

사용 프롬프트
A captivating 3D render illustration of an anime style boy and his mother, both displaying immense relief as they embrace. The boy is dressed in a red and navy checkered shirt, neatly tucked into his jeans, while his mother wears a comfortable, warm outfit. They are situated in a whimsical park within a bustling city, surrounded by realistic elements taxis skyscrappers. The atmosphere is filled with wonder and enchantment, captured in a cinematic style painting

엄마는 태양이에게 덧붙였어요. “그래도 앞으로 탄산음료는 조금씩만 마시자!” 태양이는 엄마와 약속했답니다. 엄마는 태양이를 다독이며 말했어요. “약속 지켜줘야 해, 태양아.” 태양이는 엄마에게 약속하는 모습으로 대답했어요. “약속할게요, 엄마.”

 


 

완전히 새로운 내용의 동화책을 만드는데 Copilot의 도움을 받았고, 이야기를 다듬고 새로운 인물을 추가하는 데에 30분 정도 걸렸다. 그에 맞는 이미지 프롬프트를 조정하는 데에 시간이 좀 걸리기도 했는데. 간편하게 '글을 써줘'라고 하기보다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라던가 원하는 방향을 제시해야만 읽을 만한 결과물이 나왔다. 하지만 적은 시간에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었기 때문에 창작 분야가 아닌 정보성 글 작성에서는 얼마나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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