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덕후라면?
스벅을 많이 마신다면 이만한 명소가 없다!
세계에서 가장 넓은 스타벅스
2019년에 오픈한
Chicago reserved Rostery


근처에서 우버에서 내려서 거리로 향했다.
이곳은 시카고의 Magnificent Mile에 위치해있는데.
이곳에 명품숍들과 큰 쇼핑몰들이 위치해 있어서 돈 쓰기 딱 좋은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층에 들어서면 여기저기 보이는 기념품과 주문할 수 있는 커피 방가 있는데.

1층에서 주문 가능하지만 웬만하면 2층 추천
1층은 스킵하고 원하는 메뉴를 찾아 해당 층에 가서 줄을 서야 한다.
1층: 리저브 커피 바 및 기념품 숍
2층: 프렌치 베이커리 및 피자 오븐
3층: 아티제 널 커피 바 및 티바
4층: 칵테일 바 및 스피어 커피 바
옥상: 루프탑 테라스 및 특별 이벤트 공간


2층에 올라와서 음료수와 아몬드 크루아상을 시켰다.
사실 아포가토를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포가토는 3층에서 판매한다고 해서 스킵 했다.


2층에서는 베이커리 종류도 엄청 다양하고 심지어 피자도 판다.


주문 뒤 나온 라테와 아몬드 크루아상, 스트로베리 리프레싱 드링크.
기존 스타벅스에 있는 메뉴와 다르기 때문에 이것저것 비교해 보는 맛이 있었다.


건너편에 있는 나이키 때문에 사진이 다 네온 색이 묻어서 나왔다.

생각보다 회전율이 좋아서 자리는 금방 생긴다
2층보다 3층에 커피 메뉴가 더 많았는데.

여기가 3층
실험적인 커피 종류도 많고, 그만큼 다른 음료는 취급을 안 하기 때문에 사람도 덜 북적거렸다.


4층에 올라오면 술을 판다.
ID 제시하고 스타벅스의 술 종류 음료를 시킬 수 있는데.


훨씬 조용하고 자연 채광 덕분에 사진 찍기 참 좋았다.
한 층이 더 있었는데. 여기서 올라가려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했다.
계절에 따라서 개방하는 때가 따로 있다고 들었는데.
현재 기준으로는 열려있었기 때문에 구경이나 하려고 올라갔다.


루프탑 테라스로 나가는 길에서 4층이 훤히 보였다.


아 솔직히 말하면...
테라스는 별로다. 부랄 것도 없고, 자리도 좁은 데다가 더워서 그냥 내부에 자리가 널찍하니 어디든 실내에 자리 잡는 게 훨씬 나았다.
'미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카고 여행 아키텍처 리버 크루즈 : 탑승 방법부터 티켓 구매까지 (2) | 2024.09.12 |
---|---|
미국에서 트래픽 스쿨 이수하기 (4) | 2024.06.15 |
온라인 여권 재발급 신청하기/타임라인/사진 규격 맞추기 (0) | 2024.03.16 |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가기 전 필수 팁, 익스프레스 티켓 No (0) | 2024.03.09 |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숙소 추천 (2) | 2024.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