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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h 여행기 03 Moab -필수 코스 Monument Valley, 오프로드 Moki Dugway, 운영시간, 주의할 점, 꿀팁, 티켓 가격, the view 레스토랑 Moab에서 모뉴먼트 밸리를 갈 계획이라면, 아래 조합을 추천한다. Natural Bridges National Monument + Moki Dugway + Monument Valley Moab에서 191번 하이웨이를 따라오다가 -> 95번 -> 261번으로 갈아타서 Moki Dugway를 통해서 모뉴멘트 벨리로 향하면 최고의 조합이 완성된다. 일정표는 다음과 같다. 현재는 비수기이기 때문에 어디를 가도 사람도 없고, 공원에 들어가는 줄도 없거나 짧아서 최상의 여행시기라 볼 수 있다. 아래 일정표 및 글은 2024년 2월 16일 기준으로 직접 해보고 작성하는 수기이다. 시간 오전 07:00 Moab 숙소에서 출발 오전 09:00 natural Bridges National Monument 도착 오전 09.. 2024. 2. 18.
Utah 여행기 02 Moab -Canyonlands 국립공원 뷰포인트 추천 Mesa Arch, dead horse point 주립공원, 티켓, 갈만한 곳 Canyonlands national park 입장료 Moab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Canyonlands 국립공원으로 아름다운 자연이 특징인데. 입장료는 데이패스로 $30이고, 연간 이용권을 구매하면 $55로 1년 동안 유효한 패스를 받을 수 있다. Canyonlands National Park, Arches National Park, Natural Bridges 등을 포함한 패스로 두 군데 이상 들를 예정이라면 연간 이용권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이득인 셈이다. 내 경우에는 이걸 모르고 데이패스로 구매했다가, Arches National Park에 가서 문의뒤 추가 금액을 내고 데이패스를 연간 이용권으로 바꿀 수 있었다. 너무 이른시간에 파크에 가면 매표소에 사람이 없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는 공원 .. 2024. 2. 17.
Utah 여행기 01 Moab 숙소 위치 추천, Spring hill, Arches National Park Moab - Arches National Park 미국의 국립공원이라 하면 보통은 그랜드 캐년이나 옐로 스톤, 요세미티만 생각하지만. 사실 진또배기는 Arches National Park 아닐까 싶다. 그랜드 캐년 대신 Arches National Park를 추천하고 싶다. Arches National Park에 가보자고! 샌프란시스코에서 이른 아침 출발해 Salt Lake City공항에 12시쯤 도착했다. 내려서 렌터카를 빌려주는 곳으로 가게 됐는데. 공항이 생각보다 너무 커서 렌터카를 빌리는 곳까지 가는 데에 한참이나 걸렸다. 나는 프레지던트 서클이 있어서 미리 예약을 해둔 덕분에 별도의 절차 없이 President Circle에 주차되어 있는 차 중에 맘에 드는 차를 골라서 출구로 향했다. 4시간 .. 2024. 2. 16.
샌프란시스코 공항, 미국 여행 아멕스 센츄리온 라운지 Amex Lounge 이용방법, 후기, 샤워, 음식,게스트 정책 SFO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아멕스 라운지 이용 후기 Amex Platinum 카드를 보유하고 있고,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들를 때마다 꼭 amex lounge 인 centurion 라운지에 들리는 편이다. 밸런타인데이에다가 president day 가 겹쳐서 긴 주말이 되어서 공항이 굉장히 북적거렸는데. 지난번에 작성한 Global Entry에 TSA pre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5분 내로 공항 검색을 통과할 수 있었다. 글로벌 엔트리 신청 관련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 바란다. 2024.02.01 - [미국/샌프란시스코] - 샌프란시스코에서 글로벌 엔트리 신청하기 공항 검색을 통과해서 F 게이트가 위치한 왼쪽으로 걸어가다 보면, 센츄리온 라운지가 나온다. 입구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거나.. 2024. 2. 15.
샌프란시스코 중식 맛집 Y&H Beijing, 판다 익스프레스는 그만! Lower Haight 맛집 YH Beijing 미국식 중식을 맛보고 싶다면 판다 익스프레스는 그만, YH 베이징을 추천한다. YH 베이징은 로워 헤이츠의 음식점과 술집등이 시작되는 지점에 위치해 있다. 다른 중식점과 달리 인테리어도 새것이고, 종업원들도 친절하고 무엇보다 굉장히 깔끔했다. 보통 샌프란시스코에 터줏대감처럼 자리잡은 중식집들은 테이블이 끈적거리거나 위생상 더럽게 느껴지는 경우가 많은데. YH 베이징은 전혀 그렇지 않다. 게다가 가격대도 저렴한 중식집과 비슷하거나 살짝 높은 정도로 하이엔드 중식점의 무드와 맛을 즐길 수있다. 이날은 친구의 생일을 축하하고자 들렀는데 다른 큰 테이블에도 생일을 축하하려는 그룹이 또 있었었다. 예약은 하지 않았고, 목요일 저녁 6시쯤 들렀었다. 나름 신생 음식점.. 2024. 2. 14.
미국 횡단 여행 - 음식점 추천 Black Bear Diner,미국 휴게소 맛집 미국 횡단 여행 팁 꿀맛 Black Bear Diner 대부분은 이미 알고 있겠지만, 미국에는 휴게소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차량을 렌트해서 미국을 횡단 중이라면 맥도널드, 웬디즈, 버거킹 같은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나 그냥 로컬 다이너에 의존해서 끼니를 해결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처음 보는 다이너에 그냥 들어가기엔 좀 어색할 수도 있으니 오늘은 나름 괜찮았던 Black Bear Diner를 추천하려 한다. 샌디에고 에서 LA, LA에서 샌프란시스코 그리고 포틀랜드와 시애틀로 가는 길목에 여러 군데 입점해 있기 때문에 특히 서부를 여행한다면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솔직히 말해서 처음 블랙 베어 다이너에 갔을때 로컬 다이너인 줄 알고, 너무 이쁘게 해 놨다! 하고 생각했었는데. 길을 운전해서 포틀랜드.. 2024.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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